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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1:27:18 | 조회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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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6-11-16 06:07]
박금옥(사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16일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박 실장은 한국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재임 기간동안 원자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프랑스 간 원자력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됐다.
[한겨레] ▣ 파리= 이선주 전문위원 nowar@tiscali.fr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은 나폴레옹이 만든 상으로, 역사가 200년이 넘는다. 전쟁이 많던 시절에는 나라를 위해 힘쓴 군인들에게만 수여됐지만 지금은 일반 시민들도 종종 받는다. 그러다가, 지금의 제5공화국이 들어서면서 외국인들의 손에도 적잖게 훈장이 쥐어지고 있다. 물론 이들은 프랑스와 깊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며, 수적으로는 내국인보다 훨씬 적다. 이 훈장은 엄격한 심사로 선별하여 대통령의 찬성을 얻어 수여된다. 이른바 나라 안팎에서 ‘프랑스를 빛낸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민훈장’과 같다.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프랑스어 통역을 단골로 맡았던 최정화 외국어대 교수도 이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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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신명철님의 댓글
인일12회 ==> 인고 74회와 동기 +++ 그해에는 전국적으로 인재가 많았군 .. (성현형님 생각)
이성현70님의 댓글
맞아요.제고는 19회 --게시판 한 번 가보세요.그 해가 좋은가봐요.나도 한 4년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4년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걸==>현재도 최상으로써 현재의 상황 이상으로 좋을 순 없죠 ㅎㅎㅎ 나도 7년 늦게 ㅋㅋㅋ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