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평상시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11.02.09 12:53
조회수 :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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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
평상시
평상시 보다 두세 시간 일찍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이유를 물은 즉 변변히 입을 것이 없다는 항의 시위를 하는 거라고 했다.
남편은 옷장을 열었다.
그리고는 아내의 옷을 하나하나 확인을 시켰다.
"얼빠진 소리 말고 여길 보라구. 노란 드레스.. 빨간 드레스,,
푸른색 블라우스,, 검정색정장,,, 영호 자네 와 있었군...
미니스커트
서을 도심지에서 한 아리따운 아가씨가 다리를 다 드러낼 정도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버스에 오르고 있었다.
길 가던 한 여자가 분개하면서 남편에게 말했다.
"저런 수치스러운 일이! 저런 차림으로 버스에 오르면 뒤에서 남자들이 다 볼 텐데~
창피하지도 않을까?"
그러자 눈이 휘둥그래진 남편이 분주하게 무언가 찾는 듯 했다.
" 어떤 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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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영호...너 칭구 마저...어떤 버스는...너 마눌헌테 디지게 마저찌??? 종인성 새해 복마이 받으세요...갱인기개 잘지키구 계셔???(^+^)
이한식님의 댓글
장농속에 숨어있던 친구이름이 영호? ㅋㅋ
선배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