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저씨도 했어요~~^^* ?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2.13 08:26
조회수 : 1,167
본문
제가 집에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커플석(가아니고.. 2인석) 에
초딩5 학년이 하나 떡하니 앉아있더군요..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습니다..
키가 한 140 될려나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전 고놈 짜식..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나..
생각했죠..
한 2정거장 가니까 한 키 176cm 되는 대학생이
그 초딩옆으로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대학생이 아마 초딩이 다리를
쫙벌리는게 건방졌을겁니다.
초딩은 더 다리를 쫙벌려서 안간힘을 썻죠..
그 대학생도 다리를 쫙벌려서 초딩을 밀어냅니다..
그렇게 서로 밀어내기를 한 2분..
그초딩이 울면서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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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포경수술 했어요? ㅠ_ㅠ"
그런데 커플석(가아니고.. 2인석) 에
초딩5 학년이 하나 떡하니 앉아있더군요..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습니다..
키가 한 140 될려나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전 고놈 짜식..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나..
생각했죠..
한 2정거장 가니까 한 키 176cm 되는 대학생이
그 초딩옆으로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대학생이 아마 초딩이 다리를
쫙벌리는게 건방졌을겁니다.
초딩은 더 다리를 쫙벌려서 안간힘을 썻죠..
그 대학생도 다리를 쫙벌려서 초딩을 밀어냅니다..
그렇게 서로 밀어내기를 한 2분..
그초딩이 울면서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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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포경수술 했어요? ㅠ_ㅠ"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 오해군요... 아픔이란 당한자만이 압니다.. 부디 초딩의 고래(?)잡이의 고통을 알아주었으면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초딩아~~!!! 난 사발면용기로 보호했단다..ㅋ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ㅉㅉ 세상이란 다 고통스럽고 험난한 것이란 것...ㅎㅎ 고래잡이의 고통...악!!! 나 죽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