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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문후보의 4. 1. 선거운동일기) 작은 희망 작은 실천부터 |
| 작성자 : 홈지기 |
등록일 :
2010.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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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오전 선사로 전화를 해보았다.
그러나, 소식은 좋지 않았다.
오전 8시 50분까지 안개로 인하여
배가 출항 안할지도 모른다면서
대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배터로 나갔다.
배터에서 만난 매표소 소장은
컵라면을 끊여서 먹으라면서
매점을 이용할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왠지 컵라면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사람 사는 내음이 나는
음식을 먹고싶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배터에서 백반집에 들어가
아침을 먹으면서도 걱정이 태산같았다.
인천에서의 모든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 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령도에서의 기상은 우리들의 편이 아니었다.
예상과는 달리 출항을 전면통제한다고 발표하였다.
백반집에서 만난 기자들도 하는 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백령도에서 상가방문을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박국장의 후배되는 분이 힘을 발휘하여
경찰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여 주었다.
다시 숙소로 귀환하였고, 상가방문을 계획하였다.
경인일보기자,
기호일보기자,
인천신문기자 등을 모두 만났다.
그들도 하는 수 없이
숙소에서 발을 묶인 채 하루를 지내야 했다.
나는 곧 바로 숙소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차량을 제공받았다.
그리고는 곧 바로 백령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우체국 영업과장님은 소포는 한 주일에 3회씩 나가는데,
가을 철부터 12월까지는
매회 4,000개 내지 5,000개의 소포를 보내는데,
최근엔 500개 정도의 소포가 나아가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장애인 연합회 옹진군지회 백령분소 소장을 만나
선거운동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는 운이 좋게도
백령사회복지관 개관기념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다.
이 기념예배에는 백령도 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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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김우성님의 댓글
http://www.2kimoon.com/main/
홈주소입니다.
격려 방문 부탁드립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언제나 열심이신 인고동문님들 뜻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size=3 color=green><strong>誠 實</strong></color></size></font><br>저녁 7시에 시작하는 요가 수련 참가 하러 갑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날씨는 화창한데..기온은 조금 쌀쌀합니다..기분탓일까요? 감기가 극성입니다...선,후배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상철님의 댓글
이기문 선배님을 보면 호온도온의 "큰바위 얼굴"이 생각납니다 꼭 이루시길 빕니다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감기가 근 보름동안 괴롭히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들 하세요.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선배님 화이팅입니다.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오후에 81회 주천종후배 만나러 부산 내려 갑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정흥수님의 댓글
<span style=color:white;filter:glow(color=#006600);height:10><b><font size=2>성실 성실 성실
</font></b></span>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모든 동문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개인적 인신공격 비난 글은 이곳에서는 필요치 않으니 삭제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하기 바랍니다 화기애애한 동문 친목, 화목의 대화장이 이곳 homepage 입니다. 아울러 <font size=3 color=green><strong>정치 중립 청정 영역</strong></color></size></font>이어야 할 homepage이기도 합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선배님
lim890 이 분은 동문은 아닐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기문의 일기를 올려 놓은 것, 많이 망설였습니다만 그래도 한 번 올리고 싶었습니다.판단은 동문제위께서 하시리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