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고교 동창생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07.15 09:24
조회수 : 1,451
본문
어제는 인고 76회 문과반 친구들과 모임일이었다.
내가 약국이 늦는 관계로 자주 못 나가니 아예
친구들이 픽업하러 왔다.
지천명을 앞둔 친구들.
반백은 되었으나 모두가 그리웠던 친구들과
저녁과 함께 곁들이는 소주는 인생을 먹고
세월을 들이켰다.
인고인이기에 그리고 친구가 있기에
참 부자라는 생각의 하루였다.
선 후배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내가 약국이 늦는 관계로 자주 못 나가니 아예
친구들이 픽업하러 왔다.
지천명을 앞둔 친구들.
반백은 되었으나 모두가 그리웠던 친구들과
저녁과 함께 곁들이는 소주는 인생을 먹고
세월을 들이켰다.
인고인이기에 그리고 친구가 있기에
참 부자라는 생각의 하루였다.
선 후배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목록 0
허광회님의 댓글
어디에서 약국하세요? 저는 부천 도당동에서 카운터맨으로 있습니다.올해로 27년째.성실~선후배님들 즐거운 주말휴가 보내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용혁 술도 좋아하나봐. 출석부가 없길래 올리련던 찰나에.뜨네 ㅎㅎ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출석 윤동문 즐겁고 분주한 근황 계속 유지 하세요 李聖鉉(70회)=> 어디세요?? 큰 비가 온다던데..건강 하세요
이종인님의 댓글
오늘은 그래도 덜 덥군요
윤용혁님의 댓글
허후배님 반가워요. 부평구 청천동에 있습니다.
성현형님 잘은 못마시고 분위기에 잘 취해요.형님보다 제가 0.1초 빨랐군요. 죄송합니다.
멋지신 재준형님! 늘 열심히 살겠습니다. 형님도 늘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최진언님의 댓글
한국에 도착하여 인사 합니다. 호치민시에는 85회에 최용철(탕롱 구릎 CEO) 과 이상록(대우전자 호치민시 지점장)과 86회 이경호(치솔 과 종이컵 생산공장 경영)와 97회 조희성(여행사)가 있어 자주 뫃여 식사를 같이 하며 즐겁게 생활들을 합니다. 인고 동문들끼리 단결하여 생활들을 합니다. 서-ㅇ 시-ㄹ !
윤인문님의 댓글
7월11일(화) 삼산동 출장가는 길에 우리 동기 김수종이 하는 병방동 세기약국에 들러 어머니가 부탁한 글루코사민을 샀습니다. 혹시 청천동과 가까워 나와 무척 친한 친구 김수종과 같이 만나는지 궁금하군요
최송배님의 댓글
주말인데, 또 비 소식이 있군요. 주변 잘 살피시고 피해가없으시길...!
신명철님의 댓글
주말이고 연휴인데.. 직업상 연휴 즐길형편은 못되네요.^^* 그리고 인문아!!청천동하고 병방동은 거리가 좀 멀다.ㅋㅋ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인문 형님 수종이 형하고는 대학 때 부터 친했어요. 계산동에서 약국할 때 같은 반 그리고 동문회에서 자주 뵈었지요. 약국도 자가건물에서 성공하셨죠. 골프도 좋아하고 막내를 의대에 진학시켰지요.
이순근님의 댓글
성실! 아침부터 이상하게시리 빗줄기만 쫒아 다니면서 흠뻑 비를 맞고나니, 이제야 한시름 놓습니다. 사무실엔 비가 오지를 않았는지 바닥이 말짱 하더군요. 비를 쫒아다닌 이 놈만 바보인것 같습니다. 주말엔 비 많은 양의 소식이 있다하니 외출시 조심 하시고, 즐겁고 보람차고 알뜰한 연휴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영서지방에 비피해가 많은가봐요~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빗님이 야속하군요...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유선배님 어제그제 필드 잠깐 갔었어요.최진언 선배님 자식농사 부럽네요.
오늘은 주로 약사 얘기네요.우리형님도 인고66회인데 약사지요. 작전동서 한 참 하시다가
지금은 안하고있지요.비는 술꾼에게 즐거움을 주는데 이 번 비는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