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왜? 꼽냐? 작성자 : 이성현 작성일 : 2005.08.17 15:39 조회수 : 2,838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 2005-08-11 11:39:00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신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신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병원에 더 있으면서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불러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마지막 수술이 끝나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신 앞에 서게 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신이 대답했다. * * *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왜? 꼽냐??'. . . . .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0 안태문(80)님의 댓글 안태문(80) 2005.08.19 23:06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인데...ㅎㅎㅎ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인데...ㅎㅎㅎ 안태문님의 댓글 안태문 2005.08.19 23:13 아니요 아니 꼽슴돠... 아니요 아니 꼽슴돠...
댓글목록 0
안태문(80)님의 댓글
자연스러운 것이 좋은 것인데...ㅎㅎㅎ
안태문님의 댓글
아니요 아니 꼽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