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미추홀기를 받아들다
작성자 : 나승조
작성일 : 2007.08.30 16:48
조회수 : 1,700
본문
제5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리 모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 선전해준 화순고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올해 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탓에 야구와 모교를 사랑하는 우리 동창들도
못내 아쉬움을 머금고 동대문 야구장을 나와야 했다.
마지막 미추홀 대회가 좋은 결과를 낳게 하기 위한 동문들의 숙원이
이제 또 이루어졌다.
극성스런 선배님들의 야구 사랑과 후배들의 야구 사랑이 똘똘 뭉친
결과라 할 수 있다.
선수들도 이번 우승을 계기로해서 좀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
이번 대회가 국가 대표급이 빠지고 이미 프로로 진로가 결정되어 김이 다소 빠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우승도 해본 놈이 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랄 뿐이다.
사랑하는 후배 선수들의 활기 넘치는 연습과 실전이 우리 학교의 명예와
선수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믿고 싶다.
다시한번 인고야구 100년사에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은 특히 양후승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둔
뜻깊은 우승임을 우리는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 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보석을 얻은 듯 믿음직한 강지광 투수가 있어 더욱 돋보였습니다.
인고 화이팅!!!! 닝고 화이팅!!!!
어려운 역경속에서 선전해준 화순고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올해 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탓에 야구와 모교를 사랑하는 우리 동창들도
못내 아쉬움을 머금고 동대문 야구장을 나와야 했다.
마지막 미추홀 대회가 좋은 결과를 낳게 하기 위한 동문들의 숙원이
이제 또 이루어졌다.
극성스런 선배님들의 야구 사랑과 후배들의 야구 사랑이 똘똘 뭉친
결과라 할 수 있다.
선수들도 이번 우승을 계기로해서 좀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
이번 대회가 국가 대표급이 빠지고 이미 프로로 진로가 결정되어 김이 다소 빠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우승도 해본 놈이 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랄 뿐이다.
사랑하는 후배 선수들의 활기 넘치는 연습과 실전이 우리 학교의 명예와
선수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믿고 싶다.
다시한번 인고야구 100년사에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은 특히 양후승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둔
뜻깊은 우승임을 우리는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 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보석을 얻은 듯 믿음직한 강지광 투수가 있어 더욱 돋보였습니다.
인고 화이팅!!!! 닝고 화이팅!!!!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당신상코치도 고생 많았습니다.
김영린님의 댓글
잘 했다. 후배들아 인고 화이팅!
김연욱님의 댓글
추카 추카 또 추카하구싶네유.무엇보다 목이 터져라 응원의 함성을 보내 준 선, 후배 응원단과 우리 인고 후배님들의 땀과 열정의 결과라 믿어집니다.앞으로도 더욱 알찬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선수, 감독, 학부형, 동문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사는 이루는 것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태문이 오랜만이네. 잘지내지?
신승오(80회)님의 댓글
결승전을 못봐서 아쉽지만 날도 더운데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