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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17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21.10.13 12:53
조회수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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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17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
제102회 전국체전(경북,구미) 인천대표로 출전한 모교 정구부가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결승전에서 초접전끝에 광주동신고를 3대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인천시
와 모교에 금메달을 안겨 주었습니다.
동신고(3학년선수) 와의 인연은 현재 모교 3학년 선수들이 초등학교시절 소년체전에서 결승전에서 동신고 현재3학년 선수들에게 패하였던
과거가 있었고
이선수들이 중학교3학년 때는 체전에서 8강전 에서 또만나서 패하였던봐
이번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깨끗한 설욕과 금메달이라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때 보다도 비인기 종목에 동문님들의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내용
결승전
1set
복식에 김길현(3).이준석(3) 연속듀스끝에 10대8로 첫승
2set개인전 김길현(3) 출전 4대1패 (전체1승1페)
(한선수가 2번 출전할수있습니다)
3set 복식 정종훈(3).김상훈(3) 4댸1패(전체1승2패)
4set정종훈 출전 듀스끝에 4대3역전승 (전체2승2패)
5set 윤현우(2),김성용(1)상훈이동생
출전 4대0 으로 승리
전체 3대2 역전승
-인천고 소프트테니스 회장:임한술(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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