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부동산이야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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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버스보다 부동산 움직이는 힘이 좋다.
개통을 눈앞에 둔 지방 고속도로보다는 3년 뒤 완공될 성남~여주, 남양주 덕소~원주 등 수도권 복선전철 사업이 부동산시장에서 더 큰 '개발호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전철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출퇴근 권역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7년 완공예정인 대구~부산 고속도로, 진주~통영 고속도로 주변은 부동산시장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08년 완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덕소~원주 복선전철 경유지역은 개발 기대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 수도권 동남쪽이 달라진다 : 성남, 광주, 여주, 이천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은 인근 수원, 용인, 분당 등보다 집값이 저평가돼 왔으나,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투자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 지역에는 성남~이천 도로, 중부내륙고속국도 여주~양평 구간(2009년 12월 완공), 신여주대교를 가로지르는 여주 우회도로(2006년 말 완공) 등이 잇따라 신설 될 계획입니다. 여기에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주변 교통이 한층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되고 있습니다.
◆ 중앙선 복선화, 강원도 개발 기폭, '성남~여주, 남양주 덕소~원주 등 수도권 복선전철의' 개통을 눈앞에 둔 지방 고속도로보다는 3년 뒤 완공될 수도권 복선전철 사업이 부동산시장에서 더 큰 '개발호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전철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출퇴근 권역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7년 개통 예정인 대구~부산 고속도로, 진주~통영 고속도로 주변은 부동산시장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8년 완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덕소~원주 복선전철 경유지역은 개발 기대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 수도권 동남쪽이 달라진다 : "성남, 광주, 여주, 이천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은 인근 수원 용인 분당 등보다 집값이 저평가돼 왔으나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투자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성남~이천 도로, 중부내륙고속국도 여주~양평 구간(2009년 12월 완공), 신여주대교를 가로지르는 여주 우회도로(2006년 말 완공) 등이 잇따라 신설 될 계획입니다. 여기에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주변 교통이 한층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중앙선 복선화, 강원도 개발 기폭제 : 청량리~덕소 중앙선 복선화 구간이 개통되면 버스로 1시간가량 걸리는 덕소~청량리 출퇴근 시간이 24분으로 대폭 줄어들고. 덕소~원주 복선화는 중앙선 복선을 원주까지 연장합니다.
연장 구간은 덕소~팔당~양수~양평~용문~석불~매곡~판대~서원주~남원주 등을 거치게 되고. 해당 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단지들은 현재 8ㆍ31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덕소~원주 복선화 공사가 2008년 완료되면 강원도 발전의 획기적인 기폭제가 될 것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개통지역 : 2007년 2월 대구 동구 용계동 동대구IC에서 경남 김해 대동면 대동분기점을 잇는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됩니다.
그러나 청도 밀양 김해 등 인근 부동산시장은 아직 덤덤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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