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불감증
작성자 : 태동철
작성일 : 2005.05.11 00:35
조회수 : 1,348
본문
1949~1950년 6.25 전야
대륙세력/해양세력
자본주의/공산주의
민족진영/조국전도진영(참고 당시공산당의조국은 소련)
파업살인 방화 기만 모략 선동....
점심은 평양에서
저녘은 신의주에서
용감한 국군은 서울사수 나팔 방송
이보다더한 작금의 안보불감증
6.25 체험세대는 전쟁조루증에
잠못자는 안타가움이 차라리
불감증을 부러워 한다면??!
지금도 해양세력/대륙세력
자본주의/공산주의
민주주의/일인독재
배부른삶/배고픈 지옥
역사는 반복된다고??
졸작이지만 "불감증"일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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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혁님의 댓글
선배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육이오와 견주어 정확하게 진단을 내려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