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소래-꼬마기차
작성자 : 양우석
작성일 : 2013.07.30 11:42
조회수 : 2,799
본문
지금은
소래입니다
소래에
돌아
다녀보니
꼬마기차(수인선)가
있습니다
꼬마기차(수인선)역 사이엔
돌길로 되어있고
저희들은
이런저런 노래도
하며
한칸 한칸씩
걷습니다
코스모스 향기도
맡으며
봉숭아 빨갛게 물
도 드리며
토끼풀과 강아지풀
역어서 팔지도 만들고
장수풍뎅이도
잡아보고
그러면서
그길을
걷습니다
꼬마기차(수인선)가 운행않할때는
말이죠
그리고 또
꼬마기차(수인선)는
요새 뜨는 전철들과 달리
기다리는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줄이 전철보다는
역시 없고
그대신 안에는 달걀이나
그런 주전부리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요새는 다
사라지고 다 전철로 바뀌었죠~
신도시로 바뀌면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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