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진강산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5.06.02 11:32 조회수 : 1,48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진강산 하늘 나는 용마(龍馬) 탄생의 전설이 주저리 열리고 산마루 바위 정수리에 말 발굽을 깊이 새긴 수천년의 역사가 맛난우물에 용솟아 메아리 친다 산정기 뿜어 용내천을 이룬 맑은 정수는 흘러 서해의 비단물결 이루어 풍어를 노래하고건평 바닷가 아기장사(壯士) 탄생을 누리에 알린다 황해의 부는 바람 쉬고가 흰구름 이마에 드리워도 발아래 대지를 부여 안고 장엄한 한반도 단전이 되어마리산 벗 삼아 강도(江道) 문화 꽃피었다. 사계절 옷을 갈아입고 묵묵히 고향을 지킨 자상함에고향 떠난 친구들 늘 그대 품을 그리워하며 한없이 드넓은 가슴에 다 함꼐 안겨보리다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이동열 2005.06.02 11:59 강화에 있는 마니산과 남북으로 마주보고있는 산이지요...진강산성두 있고... 강화에 있는 마니산과 남북으로 마주보고있는 산이지요...진강산성두 있고... 윤용혁님의 댓글 윤용혁 2005.06.02 13:52 맞습니다.동열형님 건강하시죠? 좋은하루되세요. 맞습니다.동열형님 건강하시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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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강화에 있는 마니산과 남북으로 마주보고있는 산이지요...진강산성두 있고...
윤용혁님의 댓글
맞습니다.동열형님 건강하시죠?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