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여인의 향기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04.19 10:50 조회수 : 2,095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여인의 향기 글/ 윤 용 혁 실바람에 살랑살랑 실려 온 꽃향기처럼 마음을 적시고 저편 언덕 라일락 향 소식에 여인의 본심은 봄 내음 이라 젖 잘 못 먹고 자란 아쉬움에 물다만 엄마의 젖 내음 일까? 논을 가는 낭군위해 새참을 이고 가는 새색시 마음일까? 무엇보다 아름다운 여심은 여인의 내면에 흐르는 향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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