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친구의 슬픈시를 보고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04.25 10:00
조회수 : 1,938
본문
친구의 슬픈 시를 보고
글/ 윤 용 혁
인생사 생로병사 중
사를 감지한 슬픈 시
오늘날 산다는 것이
삶의 무슨 의미인지
하나 둘씩 떨어지는
이름 모를 솔잎 되다
그 누구도 죽음에 잔
피해 갈 수 없으리니
생과 사의 선택 길에
너를 위해 기도하자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