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봄에 교향악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04.14 09:56 조회수 : 2,126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봄에 교향악 글/ 윤 용 혁 농협대학 솔밭 바람에 머리감고 휘이익 휘파람소리에 공치던 나 잠시 라켓을 내려놓고 손짓 하니 푸른 솔 현으로 내는 이중주였네 봄은 늘 자연을 통한 교향악으로 오선지에 악보를 무수히 그려내어 마음 비워 가만 귀 기울여 다가서면 숲속 꽃들의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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