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테니스 놀이에서 생명의 철리를...
작성자 : 태동철
작성일 : 2005.05.30 21:28
조회수 : 1,564
본문
마음을 때리지 말자
글/ 태동철
숨 쉬는 대지위에
백색의 생명선 사이로
우리네 심장은 오고 간다
바르게 살고픈 사람
지헤롭께 일 하고픈 사람
오래 행복을 누리고픈 사람
심장을 때리지 말라
붉은 심장은
예로서 맞이해
지혜롭께 놀아주워야
사랑이 시들지 않고
생명을 이여 간다
부드럽고 낮은 자세로
향기 넘치는 웃음으로
상대를 배려하면
피돌기는 멈추지 않으리라.
끝
*** 이글은 04년 4월20일 만든글임
*** 생명이 살아감은 일정의 조건이 있다
적어도 우리네 심장은 더 더욱 그렇다
테니스 놀이는 인생 삶의 축소판.
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붉은심장을 예로 맞이해 지혜롭게 살라시는 말씀이 테니스를 사랑하는 저로서 많은것을 생각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