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인사드립니다 팝아트 작가 성명진입니다
작성자 : 성명진
작성일 : 2008.12.26 12:12
조회수 : 2,008
본문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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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진님의 댓글
존중을 올리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