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
별을세며 (윤용혁글 ,나나무스쿠리 노래)
작성자 : 이은용
작성일 : 2006.08.21 20:58
조회수 : 2,020
본문
사랑의기쁨/ 노래 나나무스쿠리 별을세며 / 글 윤용혁 땅거미 내린 밤 구름발치 위로 돋을별 눈 깜빡여 숨 고를 때 수제비 저녁 삼아 맹꽁이배 되니 밀거적에 벌렁 누워 별을 센다 북두칠성 큰 국자로 은하수 떠 또박이 북극성에 가득 부으니 떨어지는 별똥별 긴 꼬리 물어 큰 인물 가셨노라 안타까운 맘 도담도담 꿈 먹고 자라는 아이 뜨거운 가슴으로 별을 헤는 밤 용혁후배 좋은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0
이은용님의 댓글
좋은글 많이 올려... 아름다운 사이트 만드시길....용혁후배...
윤용혁님의 댓글
은용선배님 사랑의 기쁨 노래 넘 좋지요.
선배님이 아름다운 사이트로 이끌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선배님.
劉載峻님의 댓글
참으로 좋습니다 항상 따듯한 마음에서 진솔하게 나오기에 훈훈함이 그득합니다 안부 전하며...
윤용혁님의 댓글
재준형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형님의 격려에 늘 마음이 부자되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해복하세요.꾸뻑^.^
김범용님의 댓글
용혁 동창, 마음이 울적할때 들으니 더욱 진하게 느낌이 오고,
아름다운 글과 노래 너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