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을을 움켜쥔 구산의 산우들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09.10.05 08:14 조회수 : 84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가을을 움켜쥔 구산의 산우들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09-10-05 06:46 조회 : 2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가을을 움켜쥔 九山의 山友들 瑞峰 李茂春 황금빛 가을이 두둥실 떠오르고관악산의 가을도 물들어 온다. 머리위로 빨갛고 노란 잎들이 소리없이 한둘 내려 앉는다. 여름내 더위를 피해 그늘로만 파고 들었던사람들은 낙엽비를 맞으며 가을 곁으로 사각사각 걸어나온다.관악산의 청명한 하늘과 센티멘탈한 공기가 그 어느때보다 멋진 풍경이다.서울대 캠퍼스가 선명하게 시야에 어른거린다. 가을을 움켜쥔 구산의 산우들 오늘도 즐겁다.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우정이 넘쳐 흐른다. 깊은 우정 그래서 흡족하게 웃으며 그것이 우리들의 以心傳心이다 이교수의 식혜도 추석맛 이었고 이인순 친우의 손큰 협찬에 오겹살과 오리고기 불판에서 요동을 친다 아무타 백년행락이 이만한들 어떠랴이래서 우리는 오늘도 행복하다. 我松 ! 오늘도 수고 많았지....2009.10.4. 관악산 다녀오며 ~~~무쵸대사~~~~ 없습니다. 가을을 움켜쥔 산우들의 모습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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