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최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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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계훈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은혜로 인천고등학교 야구부는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눈에 뜨이는 결과를 볼 수는 없었지만 선수 개개인의 기량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했으며 이를 위하여 훈련 및 정신교육, 지식습득을 위한 시간들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운동선수로서 기술 개발과 체력 훈련이 우선임은 당연하며 훈련에 최선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기량을 뒷받침해줄 기본적인 바탕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이를 토대로 야구선수로서의 자긍심이 배출됩니다..
인천 고등학교 야구부원들은 진정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하기 위하여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확실한 적응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늘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교장선생님, 동창회장님, 후원회 회장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과 각 분야에서 쉬지 않고 애쓰시는 동문회 여러분들의 큰 지원과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한해 동안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감출 수는 없지만 늘 최선을 다해 인천고등학교 야구부를 위해 달려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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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훈 드림
댓글목록 0
이도경(99회)님의 댓글
감독님께서 직접 글을 남겨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년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우승이나 4강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호성적은 아니었지만, 게임내용은 대부분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시즌도 인천고 야구부를 위해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동문들께 이렇게 글도 남겨 주시고 감독님 2009년 한해 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 내후년 계속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구본철님의 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내년도 화이팅입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휴가 가셨으면 오랫만에 가족 분들께 봉사하다 오시길...여긴 신경 끄세요ㅛㅛ...(^+^)
이지형님의 댓글
선배님 화이팅 하세요.
엣날 국민학교시절 선배님과 한동네 살앗어요.선배님 조카하고 매일 같이 놀았지요.
성실1
임승호님의 댓글
먼곳에서 가족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영어좀 많이 배워와요.나중에 어필할때 영어로 해보셔???? ㅋㅋㅋㅋ 감독님 잘쉬고오시고 좋은시간보내세요.
황중기님의 댓글
선배님 내년에는 좋은 성적 내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정흥수님의 댓글
호주 시각으론 우리 보다 1시간 빠른것으로 알고 있는데...잔디는 다 깎으셨나요...ㅎㅎ
가족과 모처럼의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이상동(80회)님의 댓글
형님 푸욱 쉬시고 충전 만땅해서 오십쑈우~~
이상호님의 댓글
홍규랑 상동이 말이 내말 ^^
김종득님의 댓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모교에서 뵙기를 기원 합니다
李淳根(71회)님의 댓글
苦盡甘來.
오태성님의 댓글
야구에 관한건 모두 싹잊고 편안히 다녀오셩 아그라 몇알 챙겨 줄걸 그랫남 ???
한달후에 다시 보세나....
최계훈님의 댓글
동문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가슴이 벅찹니다.. 감사합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감독님 가족과 즐겁게 보내는 모습이 궁금??........사진 이라도......헤헤
김우성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태성이는 아그라 이야기를 하시네. 최감독은 아직 아그라 안 필요할 것 같은디---
혹시 본인 이야기 아닌감?ㅋㅋㅋ
김성수님의 댓글
맨 첯번째 도경후배의 글처럼 굳이4강이상이 아니더라도 키워내신선수들이 대학 나아기 프로나해외가서 또한 사회생활에가서 훌륭한 인격적인 제자들이되면됩니다.푹 쉬다오시고 아직 내년시즌이다가오려면 멀었으니 차근차근 계획을짜시면 내년엔 다시 최강 인천고야구의르네상스시대가 부활될것을 전 믿고 기원합니다.
박광덕님의 댓글
감독님 올 한해 넘 열심히 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휴가 잘 다녀 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
민형찬(78회)님의 댓글
최감독님,글귀가 뇌리에 쏙 들어오네요.코칭스탭,야구부 선수들에게 "무엇을 바라기 전에 어떻게 해 주어야하는 생각"이 문득 나는데요.잘다녀오시고 최재필회장과 함께 할수 있는 일을 할게요.최감독 인고 멋쟁이 회이팅!!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