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 용범이의 문자
작성자 : 李淳根
작성일 : 2010.01.05 12:05
조회수 :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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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의 경춘선을 기차를타고 서울로 가는 중이다.
나무마다 - 흰 아이스크림을 묻혀놓고
들판엔 밀가루 뿌려놓고 - 커다란 흰 캔퍼스 같다.
새해에는 커다란 캔버스에 행복과 보람을 그려보자
혼자보기 아까워 ^*^
유용범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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