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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4개 대회 고교야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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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4개 대회 고교야구 성적
순위 | 학교 | 대통령배 | 황금사자기 | 봉황대기 | 청룡기 | 우승 | 준우승 | 결승진출 | ||||
우승 | 준우승 | 우승 | 준우승 | 우승 | 준우승 | 우승 | 준우승 | |||||
1 | 경북고 | 6 | 3 | 4 | 3 | 3 | 2 | 6 | 2 | 19 | 10 | 29 |
2 | 광주일고 | 5 | 0 | 4 | 3 | 1 | 2 | 3 | 1 | 13 | 6 | 19 |
3 | 부산고 | 6 | 2 | 0 | 4 | 3 | 0 | 3 | 2 | 12 | 8 | 20 |
4 | 신일고 | 0 | 2 | 8 | 1 | 2 | 0 | 1 | 1 | 11 | 4 | 15 |
5 | 경남고 | 0 | 4 | 3 | 6 | 2 | 1 | 5 | 3 | 10 | 14 | 24 |
6 | 대구상고 | 2 | 4 | 2 | 2 | 2 | 1 | 4 | 6 | 10 | 13 | 23 |
7 | 군산상고 | 3 | 0 | 3 | 0 | 2 | 0 | 2 | 4 | 10 | 4 | 14 |
8 | 선린상고 | 2 | 1 | 4 | 2 | 0 | 5 | 2 | 6 | 8 | 14 | 22 |
9 | 천안북일고 | 2 | 2 | 1 | 2 | 4 | 0 | 1 | 1 | 8 | 5 | 13 |
10 | 덕수정보고 | 0 | 1 | 3 | 3 | 2 | 0 | 2 | 1 | 7 | 5 | 12 |
11 | 광주동성고 | 1 | 2 | 1 | 0 | 2 | 3 | 1 | 1 | 5 | 6 | 11 |
12 | 서울고 | 2 | 2 | 0 | 1 | 2 | 1 | 1 | 0 | 5 | 4 | 9 |
13 | 충암고 | 1 | 2 | 1 | 0 | 3 | 0 | 0 | 0 | 5 | 2 | 7 |
14 | 휘문고 | 1 | 1 | 1 | 0 | 0 | 1 | 2 | 0 | 3 | 2 | 5 |
15 | 경남상고 | 2 | 0 | 0 | 1 | 0 | 0 | 1 | 0 | 3 | 1 | 4 |
15 | 장충고 | 1 | 0 | 2 | 0 | 0 | 0 | 0 | 1 | 3 | 1 | 4 |
17 | 광주진흥고 | 1 | 0 | 0 | 3 | 1 | 2 | 0 | 2 | 2 | 7 | 9 |
이외에도 각 지역별 대회가 많지만..(무등배 미추홀배 서울시장배 등등..)
고교야구의 메이져급 대회만 추려보았습니다..
순위는 아무래도 우승이 많은팀부터..
올림픽에 적용하던 방식을 적용해봤습니다(우승=금메달 .준우승=은메달?ㅋ)
출처는 각 신문사 기록실과 지식인을 적극 활용!!
고교별 출신선수도 뽑아 보려 했는데 ..
워낙 자료가 방대하고
너무 많은 선수들을 배출한지라..
오늘밤 안으로 해결이 안날거 같아서 다음으로 미루기로함..ㅋ
출신선수들을 검색하다 보니..
단연 광주일고가 으뜸..
한마디로 프로야구의 팜이었다고 하더군요..
야계에서 듣기론 광주일고와 부산고가 1위라고 들었는데
의외로 1위는 경북고네요..(배영수.이병규등의 출신고교..)
헌데 90년대를 기점으로
고교야구의 판도는 서울의 강세로 돌아섰죠..
최다 준우승팀 선린(이건 명예인지..불명예인지..;)
신흥강호로 무서운 상승세 덕수고
이외에 서울고 충암고 휘문고 장충고
그리고 신일고 등등.. 랭킹에만 무려 7개의 학교가..ㄷㄷ
아무래도 선배들의 지원과
명문고교다운 재정지원..
단적인 예로 서울의 명문고교들 대부분 조명탑 내지는 인조잔디 정도는 깔려있죠..
신일고 경우는
야간 조명탑과 인조잔디로 이루어진 1구장과
천연잔디로 이루어진 내야 연습장
흙바닥으로 만들어진 2구장 등등..
아무튼 환경이 좋다보니 상대적으로 서울권의 학교들이 강세를 보이나 봅니다..
이래서 프로야구도 환경이 중요한 것인디..
각설하고 90년대 중반부터는 지방권 고교들은 몇몇 팀을 제외하고
그것도 스타선수들의 활약시기가 겹치는 1~2년을 제외하고
약세를 면치 못합니다..
올해 봉황기나 청룡기도..수도권 학교들의 극강세였죠...
지방팀중에선 천안북일고가 참 강해보이던데..
아무튼 요즘 고교야구에서
강자로 손꼽히며 우승권이라고 불리우는 팀은
덕수 충암 신일 이렇게 3팀이라고 합니다..
(이상 글은 다음 스포츠에서 퍼온 글 입니다.)
위의 통계는 정확한 통계로 볼 수 없지만(50년대 우승 등 많은 기록 누락)
지난 야구백주년기념 우수고교 초청 야구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인천고등학교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순위에도 없네요.
이제 우리도 뭔가 야구 명문으로서 생각해야 할게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교 야구선수들이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빨리 만들어 주어야한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아 ~ 스스로 고개가 숙여지는 부끄러움 이랄까요...이제 우리도 뭔가 야구 명문으로 자부심을 가지려 한다면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합니다.이건 어느 개인 뿐 아니라 전동문이 참여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휴일에 먼가 생각나게 하는 좋은 글 올려주신 교장님 감사 감사...역시 인고인...(^+^)
김원중님의 댓글
-황사기 우승: 54,89 (2회) 준우승: 55,77,79 (3회). -대통령배 우승: 04 (1회) 준우승: 85 (1회). -청룡기 우승: 53,54 (2회) 준우승:55,57,58 (3회). 봉황기 우승: (곧 이루어 집니다.) 준우승: 79,96 (2회) 총 우승 횟수:5회 준우승 횟수:9회 결승진출 횟수:14회로 알고있습니다. 위의 집계가 틀린듯 합니다.
김원중님의 댓글
동산고의 성적도 누락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더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열정 그리고 후배 선수들과 코칭스탭의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