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고 야구에 미치다
작성자 : 오태성
작성일 : 2009.07.31 09:32
조회수 : 946
본문
8월2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우리의 어린 후배들이 봉황기 전국 야구대회 2회전에서 동향이며 선의의 라이벌
동산고와 맞붙게되었습니다. 승패를떠나서 두학교가 전국 대회에서
초반에 붙게 된것도 다소 아쉽지만 모범적인 경기를 펼쳐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즘 각 지방대회에서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승부가 엇갈리고 어린 선수들 가슴에 피멍을 들이는 불미스런 경기가 아닌
근래에 보기드문 명 승부를 양교가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
자랑스런 인고의 선, 후배 동문여러분
우리가 앞장서서 운동장으로 몰려가 이 명승부를 펼치는 자리에
참석해 보시지 않으시렴니까?
그 동안 땀과 눈물을 흘리며 갈고 닦은 어린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기를
넣어주십시다. 야구후원회에서도 뻐스를 내어 준다니
가족 동반하셔서 한 여름 밤 백구의 향연을 즐기면서
더위를,스트레스를 날려 보심임이 어떻신지요?
이상은 인고운동장 야구부 연습장에서 리포터 70회 오 태 성이었음니다...
우리의 어린 후배들이 봉황기 전국 야구대회 2회전에서 동향이며 선의의 라이벌
동산고와 맞붙게되었습니다. 승패를떠나서 두학교가 전국 대회에서
초반에 붙게 된것도 다소 아쉽지만 모범적인 경기를 펼쳐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즘 각 지방대회에서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승부가 엇갈리고 어린 선수들 가슴에 피멍을 들이는 불미스런 경기가 아닌
근래에 보기드문 명 승부를 양교가 펼쳐주길 기대해 봅니다
자랑스런 인고의 선, 후배 동문여러분
우리가 앞장서서 운동장으로 몰려가 이 명승부를 펼치는 자리에
참석해 보시지 않으시렴니까?
그 동안 땀과 눈물을 흘리며 갈고 닦은 어린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기를
넣어주십시다. 야구후원회에서도 뻐스를 내어 준다니
가족 동반하셔서 한 여름 밤 백구의 향연을 즐기면서
더위를,스트레스를 날려 보심임이 어떻신지요?
이상은 인고운동장 야구부 연습장에서 리포터 70회 오 태 성이었음니다...
댓글목록 0
오태성님의 댓글
일명 야구광(?) 몇 몇 사람들만 참석하는 그런 축제는 사양함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엄마 손잡고 할아버지 아빠가 다니셨던 그 학교...
그 학교가 인천고..인천고가 이런 학교구나 라는 것을 이번 응원단에
참석 하셔서 손자 손녀 그리고 아들 딸에게 일깨워 주는
한마당 잔치가 되시길.... 부탁 또 부탁!!!!
박홍규님의 댓글
깨갱...형니임~~~ 죽여 주시옵소서...(^+^)
최송배님의 댓글
태성 형님의 야구사랑, 모교사랑에 머리 숙입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아니..
글 올린 시간이면 병원에 계셔야되는데, 연습장에서 리포터 중계를 하시네요.. ㅋ
눈을 지그시 감으니..한여름 밤하늘에 백구가 보이는것 같아요~~~
李桓成(70회)님의 댓글
32년전 신입사원시절
냄새나는 현장 재래식 화장실서 레시버 귀에 끼고
인고야구중계 듣던게 엇그제 같네요..
오태성님의 댓글
일요일 야구장엔 볼거리 외에 또 먹을거리도 푸짐할듯....
70회 오태성 민물장어 ,
71회 임광주 음료수/78회 김철형 생선회/79회정흥수 계란말이 315시현재
스폰 내역임니다 또 스폰하실분 010 5670 8882 번으로 연락 주세요
정태억님의 댓글
오태성학우가 문장력이 대단하내요...청아임플란트 부원장을 안했으면 소설가나문학계통에 한획을 긋는 인물이 되었을텐대...(내가 이거 너무 심하게 아부하는것 아닌가? 하기야 실력보다는 아부하나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나지만 이건 도가 지난친것같다 어째...쩝) 여하튼 인고 화이팅!!!
오태성님의 댓글
태억이~~그거 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일세 지극히 정상이야 ㅋㅋㅋ ㅎㅎㅎㅎ
조동원님의 댓글
산을 즐겨찾는이들은 대게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 찾습니다 그런데 태억이는 침실을 화목하게 할수있는 체력은 키웠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멀었지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오마래의 문장 실력을 그렇게 과대평가 하십니까
하긴 늘기도 많이 늘었다 ㅋㅋㅋ ㅎㅎㅎ
전재수님의 댓글
오태성,조동원,정태억선배님 세분이 모이시면 웃음보따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75회인 제가 바라보는 70회 선배님 세분모두 정상입니다. ㅎㅎ 박홍규선배님! 제가 70회선배님의 뜻을 받들어 대신 죽여드리오겠습니다. 저를 원망하지 마옵소서~
김윤회님의 댓글
70회 쓰리~형님들 그만짜고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