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야구후원회 임시 이사회의
본문
올해들어 인고야구부의 전력 약화로 패하는 일이 많아져 고민이 많습니다.
내후년 이후를 소홀이 하지 않는 야구후원회가 돼야겠습니다.
동문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을 해왔습니다만 기대 이하의 성적에 어린선수들 선수가족 그리고 우리 동문님들의 안타까운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일 것입니다.
후원회장직을 맡은 후 지난 4개월 동안 코칭스텦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격려에 게을리 하지 않고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였습니다만 결국 무리한 욕심 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2학년들의 전력미달로 3학년을 위주로 경기를 하였답니다.
내년이 더 큰 걱정거리입니다.
13일은 봉황대기야구대회 대표자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대진표 추첨 후 또다시 상대의 전력을 논하며 우리의 성적을 점치는 그런 상황이 다시 전개될 것입니다.
동문 선후배님!
얼마전 월례회의에서 “힘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독이 오른 야구후원회가 되어 야구부의 성적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CMS
그리고 대포알 같은 후원의 손길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야구후원회는 저절로 튼튼해지지 않습니다.
뜻이 있으신 동문 선∙후배님들이 더더욱 많아지길 기대하며
야구후원회 자문위원님, 부회장님, 이사님들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매년 이맘 때면 중학교, 고등학교 할 것 없이 선수 스카웃으로 전국이 난리 법석입니다.
대다수의 중학 야구 선수들이 무조건 인고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야구후원회 임시 이사회의를 합니다.
○ 참가 대상 : 부회장/감사/이사/자문위원
○ 일시/장소 : 2009. 7. 13일(월요일), 오후6시 30분 / 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
야구후원회장 전 재 수 배상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회장님의 고민을 함께 나누어 보시지요...월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