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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연상(38)고문님
작성자 : 김종득
작성일 : 2009.06.10 12:36
조회수 : 894
본문
오늘 아침에 고 이연상(38회)고문님의 노제를 학교에서
전재수(75)야구후원회 회장을 비롯 야구부 감독이하 코칭스텝 그리고 선수들과 함께 정중히
모셨습니다.
아마도 개교이래 처음있는일로 알고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모교 야구후원회와 장학회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또한
고문님도 돌아가시기전에 모교 방문을 각별히 희망 하셨다는
유족들의 전언에 따라서 오늘 모교에서 노제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연상 고문님의 각별한 모교사랑에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고이 잠드소서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배님의 댓글
선배님의 모교사랑을 마음속 깊게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의 모교 사랑을 항시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태억님의 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