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9.03.31 14:49
조회수 : 1,215
본문
지난 4경기를 치룬 우리 야구부들..
매 게임 이기고 우승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분명, 우리 인고야구부는
전국의 강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실력을 갖춘 걸 우리는 보았습니다.
안정된 수비력에 안정된 투수력이 한층 마음을 놓이게 하였습니다.
제대로 맞고 넘어가는 타격에야 어쩔수 없지만 대다수의 타격이 우리 수비진에 걸려들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우리선수들을 탓하지 않았고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필리핀 1개월 전지훈련 다녀온 충암고에 맞서 대등한 경기를 치렀고,
유소년 야구부 자원이 풍부하고 동계훈련을 제대로 할 수있는 따뜻한 남쪽지방 광주동성을 제압도 했잖습니까.
아마도
우리 인천고 야구부원들은 지금부터 물이 올라 기온이 올라갈수록 실력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니... 기대를 해 주셔도 괜찮을 겁니다.
4월에는 대통령배/청룡기 야구 지역예선 및 본게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동문 선후배님들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시고 목동경기장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후원 CMS,
현재 330회원을 600회원으로 증대시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선.후배님들 마눌님들(울 마눌이 대신)정말 수고하셨어요...분명히 담엔 잘할꺼에요ㅛㅛ
<img src=http://cfs7.blog.daum.net/image/12/blog/2007/11/15/17/17/473c00966c071&filename=1.gif> 인고야구 홧팅!!!...(^+^)
황중기님의 댓글
우리 후배들 정말 열심히 했읍니다 다음 대회때는 더욱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것입니다 인고화이팅!!!!!!
류래산님의 댓글
투수의 견제구를 어깨 부상중인 1루수 (김)훈영이가 언더 토스로 투수에게 공을 힘겹게 전달할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후배 선수들의 투혼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어린동생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에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큰일을 낼거 같습니다.. 추우신데도 인고인의 열정으로 목동구장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문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이창재(75회)님의 댓글
전회장님 ~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바랍니다. 성실~~
박광덕(82회)님의 댓글
최선을 다한 선수단 및 우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4 게임을 치르면서 실책과 사사구의 숫자를 보았을때 우리에게 희망은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박만기님의 댓글
회장님의 노고를 후배들이 한 건("""우승""")으로 화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