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 경인일보(09. 1.19)



인천 해운·항만업계 월미 시산·용왕제

 

인천 해운·항만업계의 성장과 경제위기 극복을 기원하는 '제3회 월미 시산제·용왕제'가 지난 17일 인천항 외항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중구 월미산 정상에서 열렸다.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모임(회장·남흥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박승숙 중구청장, 심충식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정유섭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이상용 인천복합운송협회장 등 관련 업체와 단체장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한해 업계와 공기관이 서로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2009년 01월 19일 (월) 강승훈sh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