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방조제에도
철새가 돌아 왔습니다.
- 수원교구 월피동성당 총회장 김용 요셉 -
11월 16일
평신도의 날입니다.
한참인 40대 나이에 했던
주일 강론(그땐 힘이 있었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19시30분 미사
주일 07시, 11시30분, 19시30분.미사에
강론을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나는
늘 내 자신을 비관하기 바빴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나는
늘 자주 혼자 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나는
항상 겉으론 웃고 있어도 맘속으론 울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 나는
그랬습니다,,,,,
하지만.,,,지금
당신을 알고 나서의 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고 나서의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고 나서의 나는
혼자 울기보다는 기뻐서 웃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당신을 알고 나서의 나는
겉으로도 자주 웃으려 노력하지만
내 마음도 늘 웃고 있습니다
당신을 알고나서의 나는 이렇습니다
당신을 알아 감으로인해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사랑과 믿음과 그외 모든 것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 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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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선배님 건강하시지요? 열심히 자연과 벗하며 사시는군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선배님 덕분에 철새 글하나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자연을 벗하시며 늘 좋은 사진과 글을 올려주시는 김용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