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유병용 옆입니다.

선배님들의 초청에 걸음하여 생애 처음 남이나라(섬)의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 즐거운 하루 보내고 가을을 가득 안고 돌아 왔습니다.

선배님과 형님들께서 마음 따뜻하게 배려해 주셨음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히 선배님들의 이미지를 담아 드리고자 카메라를 들고 갔으나

어설픈 초보 노출에 다소 실수를 하여 좋은 이미지 올려 드리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실망스러우시겠지만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보아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