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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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계훈입니다.
친애하는 교장선생님, 안길원 총동문회장님, 이기문 야구후원회장님, 조용현 야구동문회장님, 모교 야구발전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교사분들, 그리고 비록 나열하지는 못했지만 음으로 양으로 야구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정성에 힘입어 인고 야구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코칭 스텝들 이하 선수들이 합심하여 땀을 아끼지 않았던 2008년 한 해의 모든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린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달리며 진정한 야구의 일원이 되기 위한 도약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코칭 스텝의 수고와 함께 여러 동문들의 지원과 정성이 확실한 뒷받침이 되어주었습니다.
올 한해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100년이 넘는 인고 야구의 긴 역사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내년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인고 야구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요.
코칭스텝과 선수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좋은 결과를 위해 힘을 모아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인고 야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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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훈 드림.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감독님께서 우리 동문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에 감사와 각오의 글 잘 읽었습니다.모처럼
가족들과 망중한을 즐기시는데... 그 시간 만이라도 야구 잊으시고 푹 쉬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길...쐬주 한잔 살께요...(^+^)
전재수님의 댓글
어? 꼬리가 다 잘렸잖아~~~ 누가 먹어부렀지?
임한술님의 댓글
어제까지 꼬리가 십여꼬리가 있었는데...다 날라가 부렸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