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잘 끝냈,(수정)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8.09.10 17:40
조회수 : 1,4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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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해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두렵던 폭염속의 행진도, 타오르는 목마름도,낯선곳에서의 야영도,험한 산길의 돌부리도 우리의 의지를 꺾지는 못햇습니다. 서먹하던 낯선 친구들과도 이젠 그리워 하는 사이가 되었고 내고향 인천의 어느곳을 가도 낯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마음속 깊은곳에 간직하게되었습니다. 혼자 이룬것이 아니라 함께 이룬 것이어서 우린 더 뿌듯합니다. 함께 고통을 나눈 소중한 친구가 되었으니까요. 우린 늘 기억할겁니다. 2008년 여름이 내 인생에 가장 커다란 꿈과 희망을 준 여름이었다고,,, 이번 종주를 위하여 입술을 꺠물며 완주한 우리 대원들 장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앞에서 뒤에서 갈길을 열어주고 챙겨주신 봉사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우리 대원들에게 큰 힘으로 늘 자리할것입니다. 그리고 힘들고 외로운 이 행사에 고운 아이들을 보내주신 부모님들 정말 매력적(경인일보 박영복 사장님 어록중에서,,)입니다. 23일 해단식때 뵙겠습니다. 단장 이 동열
▲사진 자원봉사 박성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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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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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늦게나마 함께 해주신 동문 선후배님들 감사드립니다. 벌써 8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윤인문님의 댓글
동열형! 사진이 안보여유..배꼽만..올해는 별루 도와드린게 없어 죄송해요
봉원대님의 댓글
배꼽,,배꼽,,지두 배꼽만 보이네염....
안남헌(82회)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배꼽 투성이구먼,,,우쨔면 존나요?관리자님,,,용량이 먹지도 않는 그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