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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수족관 고깃값 물어내라.
본문
대한민국 88올림픽의 개폐회식은
아름다움과 걸맞은 메시지를 남기는 우아한 행사로 기억된다.
베이징올림픽의 개.폐회식에 상상을 넘긴 무희들 인력동원으로
메시지를 얻어내기엔 혼란한 내용이었다.
인천 앞바다 건너에 있는 산둥반도 횟집 전기 공급까지 중단하며
산둥반도 횟집수족관의 고기가 폐사했다고 친구가 전화해왔다.
베이징 주변의 근로자 이동금지는 물론 시내의 영세 후진상점 철거에 공장 문닫기등..
어린아이들 병정놀이 같은 도우미들의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걸음걸이에
노래 부르는 아이 따로 립씽크 하는 아이 따로
있지도 않은 불꽃놀이를 온 세계에 아름답게 보이려하는 사기 쑈는 왜하는지..
무엇보다
노예들 다루듯 목숨걸고 끔찍한 쑈를 하게하는 잔인한 폐막식에
세계인들은 박수갈채가 아닌 인간의 도를 넘은 깜짝 쑈에 놀라워 했다.
노예가 아니면 가능이야 하겠는가?
이를보고 누가 아름답다고 경이적인 탄성을 질렀나?
세상이 바뀌어도
아직 중국은 멀었다.
1980년대에 결정된 중국국가라는 “의용군행진곡”은 적과 싸움을 노래했다.
우리나라 군대의 “진군가” 정도에 지나지 않은 조잡한 기우적인 곡이었다.
50여족의 부족이 무서워
떨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전세계에 보여준 올림픽이었다.
대한민국 야구우승의 순간 분명히 마운드에 꽃힌 태극기는
획기적인 세레모니로 봐줘도 될 듯한데...
고의적으로 TV 모니터엔 전혀 비춰주지도 않았다.
중국은 이제 일본에 붙었다.
동해가 어딘지도 모르는 놈들... 역시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이든다.
아직 중국은 멀었다.
40여전전의 대한민국을 답습하는 그 모습이었다.
쏘련이 붕괴되듯 중국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든다.
댓글목록 0
한상철님의 댓글
재수 선배님의 정확한 형세 판단에 경의를 표 합니다 -넙죽
정흥수님의 댓글
이 정도로 올림픽을 치뤘나요..
겉만 뻔지르 하지../ 속은 전부 곪아 있구먼요..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사회주의 국가이니까 가능한 일 이지요! 소름이 끼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짜장면...글치요 머...지깟것들 그래봐야...삼선짜장면이지요...(^+^)
윤용혁님의 댓글
짱께들의 수준을 직시해 주시어 알고보니 놀랐군요. 겉과 속이 다른 올림픽이었군요.하긴 동북공정을 외쳐대니...올바른 인식하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군요.
이상동(80회)님의 댓글
짜장면이니까 단무지하구 맞아떨어지죠...
짜장면 먹으면서 단무지나 씹고있는 우리네 일반적인 모양새가 ... 아닌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짜장면 시키신부운~~~ 하면서 전용기 들어왔다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