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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의 바람..
작성자 : 김용신
작성일 : 2008.08.07 00:38
조회수 :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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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의 바람<인고 야구 우승><?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문자중계를 보면서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가슴조리다… 와! 우승이다.
전국대회 2연속 우승...이런 일도 벌어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저에게 그때는 1979년도 였고 그 당시 아버지를 비롯한 선생님, 동네 아저씨들이 인고 준우승에
아쉬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야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여 인고 야구의 팬이 되었습니다.
아마 중년의 인천사람 이라면 최계훈, 준우승, 전국체전 추천 패 라는 단어에 특별한 아쉬움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의 우승 소식들로 어느 정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지만 쌓인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양후승,최계훈 전,현직 감독님 및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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