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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인백상’ 수상자 선정 및 공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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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인백상’ 수상자 선정 및 공적 보고
제22대 ‘인백상’ 수상자에 대한 선정 및 공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이기문 총동창회장께서
주재하였습니다.
먼저, 선정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백상은 동문 부문, 모교교사 부문, 재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합니다.
동문 부문은 총동창회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각 기수별 회장과 총무님들께 서면으로 대상자 추천을 의뢰하였으며
모교교사 부문과 재학생 부문은 전례에 따라
모교 교장선생님께 위임하였습니다.
동문 부문에서는 추천 동문이 없어 수상자를 선정할 수 없었습니다.
추천과정에서 수상 대상 동문에게 수상 의사를 타진하였으나
한사코 고사함에 따라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음으로
학교 측에 선정을 위임한 모교교사 부문과 재학생 부문은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교사 부문은 김기연 부장교사를
재학생 부문은 3학년 손준형학생을
수상자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상자의 공적 내용입니다.
먼저 모교교사 부문입니다.
김기연선생님은 1963년 생으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7년간
그리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3년 넘게 모교에서 근무하면서
학교발전과 학생지도를 위하여 헌신 노력하였으며
특히 야구부장으로써 2003년 대통령배 우승
2004년 야구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다음은 재학생 부문입니다.
손준형 학생은 2001년 생으로 2017년 모교에 입학하였으며
현재 제119대 학생회장으로 학생축제인 미추홀제를 기획 총괄하는 등
학생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하다 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제22대 인백상을 수상하게 되신
모교의 선생님과 학생의 공로는 칭찬받기에 부족함이 없고
그 공로를 기리고 우리 모두의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22대 인백상’ 수상자 선정과 공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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