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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택(56회)전회장/새얼전국학생·학부모백일장 시상(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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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9. 6.28)
'빼어난 글솜씨' 예비문인들 축하의 장
새얼전국학생·학부모백일장 시상
제34회 새얼전국학생·학부모백일장 시상식이 27일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류석형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세움 인천시의원,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 조상범 법사랑인천지역연합회 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전국 445개 학교 2천901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부문별 장원은 홍수경(인천 학산초 4), 김하진(인천 길주초 6), 김민채(인천 중산초 4), 유초연(인천 청학초 6) 학생이 선정됐다.
중등부에선 호예리(인천 용현여중 1), 이해든(인천 박문중 3) 학생이, 고등부에선 민윤지(안양 백영고 3), 김나영(고양예고 3) 학생이 뽑혔다.
214명이 참가한 어머니부에서는 장유진(인천 미추홀구), 송미영(고양시 덕양구)씨가 장원을 차지했다. 부문별 장원을 배출한 학교들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장원 수상자는 1년 학자금 전액을, 차상 수상자는 한 학기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다. 최우수학교에는 우승기와 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은 "세상은 매일 매일 변하고 새로운 지식도 쉼 없이 나온다"면서 "더 열심히 스스로를 갈고 닦아서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달라"고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장원·차상·차하·참방 수상자의 작품과 심사평은 '새얼문예34'에 게재된다. 수상자 명단은 새얼문화재단 홈페이지(www.saeul.org)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9-06-28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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