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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동렬(73회) 종주단장 (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8.08.04 08:20
조회수 : 880
본문
퍼온곳 : 경인일보(08. 8. 4)
[인천 바로알기 종주·인터뷰]이동렬 종주단장
"날씨까지 도움 낙오없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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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씨로 우리를 도와준 하늘에 우선 감사합니다."
여덟 번째 인천바로알기종주단을 이끈 이동렬 단장은 무사히 종주일정을 마무리한 데 대해 우선 하늘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단장은 "예년보다 비도 덜 오고, 심한 무더위도 없어 단원들이 이번 종주를 소화하는 데 큰 무리는 없었을 것"이라며 "단원들도 낙오자 없이 지시를 잘 따라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문 산악인들이 이번 종주에 참여해 종주단 전체에 안정감이 더해졌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이 꼽은 이번 종주의 가장 힘든 구간은 첫날이다. 문학경기장에서 송도신도시 홍보관을 돌아 소래포구, 생태공원, 장수대공원, 인천대공원 등을 거친 이 구간은 단단한 아스팔트와 더운 날씨에 처음 걷기 시작한 학생들에겐 고된 여정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2008년 08월 04일 (월) 이현준uplhj@kyeongin.com
댓글목록 0
정태억님의 댓글
중저가라는 단어로 가슴아프게한 이동렬후배님 인천사랑에 열렬한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얼굴본지 무지 오래된것 같아요 가을이 오면 산행때 얼굴볼수있겠지요? 요즘 등산복 알마니로 바꾸었어요 ㅎㅎㅎ
이동열님의 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곧 보여드리러 가겠습니다...ㅋㅋ
김윤회님의 댓글
이동렬후배님 요즘 영~안보여 이민간줄 알았는디?....ㅋㅋ
김현일님의 댓글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올리겠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소홀하게 사는 것 같아서 많이 괴롭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늘 선배님 생각하고 있습니다.^^ 꾸벅~~~
임승호(80회)님의 댓글
동렬형님 고생많이하셨네요.
배종길님의 댓글
동렬씨 수고많았네 이번 종주단은 그래두 비교적 말도 잘듣고 잘 따라준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두 많은 도움을 주었두 용유에서 비바람만 배면 .... 암튼 고생 많았네 무사히 완주 하도록 한것두 잘했구...
지민구님의 댓글
송도 지나가면서 뵈었는 데...올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동렬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와 무척 친한 친구도 아들과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 되었다고 전화 왔더군요. 조만간 인주옥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