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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83회) 문화복지위원장(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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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문화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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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무엇보다 인천이라는 도시가 가진 다양성을 조화롭게 통합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함께 돌보고 나누는 풍토가 중요합니다."
이한구(사진·민·계양 4) 문화복지위원장은 인천의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역사·복지 등 각 분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이 서로 나누고 돌보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문화복지위원회가 다루는 분야가 굉장히 방대하다.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이 대부분이라 매우 중요하다"라며 "곧 개최될 인천아시아경기대회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965년생으로 계양초·계양중·인천고·고려대를 졸업하고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을 지낸 시민·사회단체 출신 인물이다. 제6대 시의원을 역임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산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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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새정치·계양4, 재선) 문화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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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경제자유구역 1호’라는 발전 과제와 290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두 가지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와 예술, 관광, 복지, 체육 등 시민들의 직접적인 삶과 연관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인천,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인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로 7대 시의회 원 구성을 원만히 이끌어 낸 뒤 문화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한구(48) 의원의 소감이다. 그는 지방선거 이후 우려됐던 새누리당과의 시의회 원 구성 협상을 무사히 마쳐 6대 의정활동에 이어 다시 한 번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6대 시의회에서 시민사회 후보로 나와 현재 새정치연합의 중추를 맡고 있는 이 위원장은 “집행부에 시의회 본연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퍼온곳 : 기호일보(1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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