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용하나 살이(?) 되는 잔소리
본문
필자가 매일 심신 단련하는 체육관 야경이다
중국 공장 인사들과 동네 golf장에서의 망중한이다 - 왼쪽이 필자이다
마을 공공 도서관에서 08.06.20일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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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 無禮가 日常이 된 조국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서서 무례를 시범하는 나라
남에게 폐끼치는 것에 수치심이 범 사회적으로 사라진 나라
무례가 국가경쟁력을 깎아먹는 나라
이렇게 예의를 모르는 인간 집단이 일류 국가 사회를 만든적은 한번도 없다 (과격한 표현 매우 송구하다)
필자가 거주하던 당시의 일본 기차 지하철안 전경이다
12명 중 독서하는 이 8명, 조는이 3명 휴대 전화기를 통화 없이 이리저리 누르기만 하는 이 1명
즉 남에게 소리 공해 폐 끼치는 휴대전화 통화하는이가 단 한명도 없었다
선직국일 수록 목소리가 낮고 작다
필자의 경험이요 통계이다
만원 식당이 조용하다 침묵하는 게 아니라 작고 낮은 음성으로 소곤소곤거리고 있어서 이다
우리는 어떤가?
목소리가 커야 제 몫을 찾아 먹는 경우가 다 반사다
기업인, 고위 공직자 저녁 식사 시간에 일과가 끝난 기사 대동해 약속에 나가 대기 시킨다
일과 후이니 퇴근토록함이 자정 自淨 노력의 하나가 아닐까?
Lotte group 창업주 인 80연세의 신 격호 회장, 약속 모임 후
자가 운전 또는 택시 탑승 귀가 일본에서는 유명한 일화이다
논어 論語에서
“가난한자가 원한을 갖지 않는 것 보다는, 부자가 겸손해지기가 더 쉽다” 했다
감시자가 많아야 예절 규범이 바로 선다
일본은 그렇지 않지만 영국, 독일에서 시민들의 고발 정신이 사회, 나라를 질서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고발치 않는 것을 공범 내지는 방조범이라 생각한다
건전한 잔소리는 필요하다
10명의 우리 대통령 가운데 우리 예절 감각에 투철했던 이승만, 박정희, 가장 무례 했던이는 노무현이다
관저 보일러 공에게도 존칭을 썼고,
회의로 이발 시간이 늦어지면 전용 이발사를 찾아가 “미안하다” 했던 이가 박정희이다
사신 私信 경우 절대로 대통령이 아닌 “박정희 배”라 썼다
우리 동문 가운데 이를 배워야 할 분을 경험한 적이 있다
xx선임 부회장, ooo회장, ㅇㅇ학 박사, 6x회 김 개똥 등
이렇게 글 말미에 직함만 서너개 나열되어 나온다
동문회에서 그리 하지 않아도 그 분을 다 알고 있어 불 필요 하고
겸양이 있는 대 다수 동문들은 그리 하지 않는다
동문께 무례하지 않게 그리 하지 않아야 됨을 알고도 일부러 그리 하는 건 아니리라
5.18 관련 법정에 출두한 전 두환에게 노 무현은 명패를 내 팽개치는 신성한 법정 무례를 저질렀으나,
민주 투사로 잘 못 투영 되어 대통령에 당선 된다
무례한자 – 대접 받지 못하고 응징 받으며,
교양 있는 자 – 출세한다는 걸 깨닫기 까지 많은 이가 잔소릴 해야 한다
잔소리는 이런 깨달음의 시기를 앞 <SPAN lang=KO style="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어 정섭이가 인천에...6월 초에 정섭이가 딸 아이 출가 시키자 마자 원오 보러 갔나 보네 ㅎㅎ 원오 반갑네 생리 기능 중 가장 편리한 무시, 망각의 힘 인 척 모르 쇠하고 정섭이 만나 어때? 마음에 거슬리는 녀석들 모르쇠, 그게 최고야 반골 (?)기질의 원오 성격에 좀 그렇지만은.....원오의 매력 이지 장마라며? 건강해
劉載峻님의 댓글
원오야 그 사이에 원오 게재 글 걷어 냈네 에이 짓궂은 친구야
오윤제님의 댓글
국회의원이 전대통령에게 명패 던지는 모습 국회에서 보았습니다. 잘나서인지 못나서인지, 그러면 않되는데 하는 생각 지금도 마찮가지입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사람을 키운다는것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는데 요즈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을 볼때에는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례와 무교양 이 모두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은 드는데 혹시 나나 내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사는게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반성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