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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렇게 이겼데요...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8.04.15 07:57
조회수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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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역시 에이스 강지광”
인천고가 전국고교야구대회 지역예선전에서 먼저 웃었다.
인천고는 14일 오후 숭의야구장에서 벌어진 지역예선 고등부 첫 경기에서 에이스 강지광의 완투에 힘입어 동산고를 7-4로 제압하고 첫 승을 올렸다.
인천고는 1회 1사 후 양원혁이 3루타와 이창진의 스퀴즈로 선취점을 올린 뒤, 2회 안타 4개와 2사사구를 섞어 대거 3점을, 3회에도 박민호의 적시타로 1점을 각각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동산고는 2회 2사 2루, 정진혁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뒤 4회 안타 3개와 몸에 맞는 볼로 3점을 더하며 5-4, 한 점차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인천고는 8회 2사 후 대타 박지수의 우전안타를 시작으로 김인영의 내야안타, 양원혁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이찬진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인천고 선발 강지광은 이날 완투하며 9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3실점(자책)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한편 인천야구협회는 10일 제42회 대통령배(4월25일~5월3일), 제63회 청룡기(5월20일~5월28일), 제15회 무등기(6월9일~16일) 등 3개 고교 야구대회에 출전한 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지역예선전을 개막했다.
[인천신문]
댓글목록 0
정명식님의 댓글
참잘했어요.. 상대방을 서로 잘알고 대등한 실력이면 상대가 겁먹게 처음부터 에이스를 밀어 부치는 겁니다.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스타트 하는것이 모든strategy(전략.병법)의 기본입니다.그런다음 승리을 위해 준비된 각본상항따라 대처(function)해야지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혜은희의 감수광 생각납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역시 인고인의 힘은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낼도 보여줍시다.. 인고의힘을~~(^*^)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이 모든 게 우리 인고의 저력 아니겠습니까~~!!!
김선도님의 댓글
인고 힘내라힘~~~~~~~~
이연종님의 댓글
응원가신 동문님들 감사합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영웅님의 댓글
인고~~~~~~~~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