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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총동문회에 오신 조국동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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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총 동문회에 오신 귀한 동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8년 3월 27일부터 4월1일까지 모교의 총 동창회장이신 안길원 회장님께서 사업차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셨다가 남가주총동문회의 신임회장 최성환 회장님으로부터 필드운동 대접도 받고 재미인천광역시 향우회의 친목회에 참석했다가 잠시 따로 모였던 20여명의 인고인들로부터 뜨거운 환영도 받았습니다. 안회장님께서 남가주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후한 후원금도 약조하여 주셔서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사진설명
1. 3월27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하신 안길원 총 동창회장님을 마중하는 모습
2. 3월28일 필드운동 대접후 안회장님의 아드님 안주영 사장이 경영하은 “한양갈비” 식당에서 저녁식사 대접: 오른쪽 줄 맨 왼쪽에 계신분이 신임회장 최성환 (65회) 동문님
3. 함께 운동하신 노명호 (60회) 동문님과 우정샷: 노명호 동문님은 남가주총동문회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 중의 한분으로 서울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장도 역임하셨습니다.
4. 안길원 회장님이 손자 안재혁군 (생후4개월반 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5. 3월31일 저녁 재미 인천광역시 향우회 친목회가 옥스포드팔레스 호텔(한인동포소유 최대호텔)에서 열렸는데, 그곳에 참석했던 향우회원들 중 인고인들만 잠깐 따로 모여 안길원 회장님을 환영한 모습입니다. 안회장님께서 환영에 감사 답사하며 더욱 멋진 남가주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6. 늘 긍정적으로 동문회를 사랑하고 후원하는 남가주 동문들의 모습
7. 전세계 3만이 넘는 인고인 중에 최고령 생존 동문이신 이기창 동문님 부부 (21회, 만91세)
8. 남가주총동문회의 초대회장이셨던 유회석 회장님과 동기인 윤익중(54회, 가운데) 동문님과 그 비서님들: 윤동문님은 남가주총동문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인고인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는 열성동문님으로 스몰비즈니스 성공자로 뽑혀 여러 차례 백악관에 초대 받아 수상 받았습니다.
9. 어떤 모임보다 인고 동문회 모임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석한다고 가족사이에서 소문난 김영태 (61회) 제14대 전임회장 부부: 김 회장님은 언제나 따스한 미소와 손길로 후배들을 감싸줘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가용현 전임 교장선생님과 동기로 3년전 가 교장선생님께서 인백상 수상교사님들을 인솔하시고 오셨을 때 크게 수고해 주셨습니다.
10. 몇 년전부터 인고인의 모임에 빠지지 않고 잘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사표가 되고 계시는 송용운(63회) 동문님부부: 현재 목사님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11. 제15대 총무와 제16대 부회장으로 수고하셨던 오승춘(68회, 사진의 왼쪽) 동문님과 최원(79회, 오른쪽) 동문님. 최원 동문은 몇 년사이 사업이 잘되어 남가주총동문회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2. 남가주총동문회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제18대 김해룡 회장님과 동기이신 김용운(71회) 동문님: 고급 일식당 운영이 잘되어 동문회의 모임마다 크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13. 유학와서 공부를 마치고 취직하여 잘 나가고 있는 안재홍(94회) 동문님과 우리 남가주총동문회 막내(현재로선) 동문인 96회의 노진호 동문님: 노 동문은 지금 유학중입니다.
사진속의 동문님들이 자신과 동기이신 동문님들께서 반가우셨기 바랍니다. 더 깊은 우정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인고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8년4월2일
백상진(74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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