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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총동문회에 오신 조국동문소식(3)
작성자 : 백상진
작성일 : 2008.04.02 21:36
조회수 : 969
본문
사진 계속 (마지막편)
1. 제15대 총무와 제16대 부회장으로 수고하셨던 오승춘(68회, 사진의 왼쪽) 동문님과 최원(79회, 오른쪽) 동문님. 최원 동문은 몇 년사이 사업이 잘되어 남가주총동문회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남가주총동문회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제18대 김해룡 회장님과 동기이신 김용운(71회) 동문님: 고급 일식당 운영이 잘되어 동문회의 모임마다 크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3. 유학와서 공부를 마치고 취직하여 잘 나가고 있는 안재홍(94회) 동문님과 우리 남가주총동문회 막내(현재로선) 동문인 96회의 노진호 동문님: 노 동문은 지금 유학중입니다.
사진속의 동문님들이 자신과 동기이신 동문님들께서 반가우셨기 바랍니다. 더 깊은 우정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인고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8년4월2일
인고 74회 백상진 올림
댓글목록 0
김현일(90회)님의 댓글
선배님과 아드님 소식을 요 아래 게시물에서 읽었습니다.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아드님의 멋진 선택을 보면서 선배님을 새삼스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백상진님의 댓글
못난 아들놈 얘기까지 올라와서 황망하고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인고인이 하버드에 합격한 것만큼은 못되도 인고 동문 가족이 간 것이니 그런 마음으로 기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일 동문님의 덧글에 감사드리며 젊은 동문님들이 김동문님처럼 도전받고 활력있게 되는 소식이 되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