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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중학교 교장에 66회 구건서동문님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8.02.26 10:18
조회수 : 979
본문
상인천중학교 교장에 66회 구건서동문님
2008학년도 교육청 정기인사에서
산곡중 교감으로 근무하던 구건서동문님(66회)께서
상인천중학교 교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영전을 축하합니다.
구건서 교장선생님은 90년대 인고에 근무하면서
학생부장 등을 역임하셨고
인고 야구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며
현재 소설가로 활동하며 ‘세계의 정복자 대 칭기스칸’ 등을 쓰신
구종서(55회)동문님이 그의 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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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건서 형님과 인고에서 같이 근무할 때
야자가 끝난 후 밤 늦게 회식했던 일,
동대문야구장으로 응원다녔던 일,
영종도 동계훈련 중인 야구부를 격려하러 갔던 일 등이
주마등 처럼 떠오릅니다.
형님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0
김현일(90회)님의 댓글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배님들의 근황을 게시판에서 이렇게 알아가니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만남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90회 총무 김현일 올림
성기상님의 댓글
영전을 축하 드립니다. 오공탁선배님도 좋아하시겠네요.
이상호님의 댓글
함석봉(64회) 교장선생님의 뒤를 이어 66회 선배님이 오시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