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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의 아베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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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못 성지를 다녀온후
여러 주변의 님들에게 보낸 멜입니다.
여기에 올린 갈매못 성지 사진중,
이곳 갈매못성지 성체조배실 사진은
한국 지속적인 성체조배 봉사자 협의회에서 발간한,
성체조배 2008 / Vol 42 표지사진에 실렸읍니다.
성체조배 책은 우리나라 전국 성당과 가톨릭단체에 보급되고 있읍니다. 책의 표지에 실린 이유로 오늘(1월17일) 책 4권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사진을 늘 가까이 했지만 이처럼 사진땜에 스스로에게 행복은 첨입니다. 멜 내용이 길고 종교적인 색이 있을수 있지만, 지리하드래도 끝까지 음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구노의 음악이고,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픈 사실기록이기 때문입니다. 11월13일.
갈매못 성지에
그냥,
한참을 머물었었습니다.
성지엔,
구노가 작곡한,
구노의 아베 마리아가
계속 흘렀습니다.
집에 돌아와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들으면서
이곡의 작곡 동기와
성 다블뤼주교의 생애를 오랜시간 묵상했습니다.
님들에게
이번에 알게된
구노와 성 다블뤼주교의 예기를 꼭 전해야 했습니다.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월피동성당 총회장 김용요셉>
사진촬영 : 김용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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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김용선배님, 순교하신 영혼을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무지의 땅, 몽매의 땅에 선교의 사역을 띠시고 오셨다 가신 성인들의 고귀한 죽음앞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