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산맥 기슭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은 동쪽으로 카스피해와 연해 있고

영토의 일부인 "나히체반" 자치주가 아르메니아를 사이에 두고 분리 되어있다.

남한 면적에 약간 못미치는 국토에 인구 780여만 명이다.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숙명의 분쟁지역으로 남아 있는것은 위의 지도에서와 같이 

자국의 영토내에 타국의 영토가 있기때문이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 바쿠(Baki)

카스피 해  

 바쿠 이슬람 사원

* 사원 밖에서도 메카를 향해 도열하여 기도하는 무슬림들.

 세마흐 - 700년간 아르메니아의 옛수도

 세마흐 게이트 

시르반샤 왕궁(Shirvan Shah Palace)

왕비의 방 

세이드 영묘

* 세이드는 16세기의  현자(賢者)이다.

주변에는 지진으로 무너진 이슬람 문자의 부조를 수습해 놓고있다.

처녀의 망루(Maiden Tower) - 세계문화유산

* 높이 28m로 12세기에 건축된 요새이다.

몽골의 술탄이 처첩을 많이 거느리다 보니 예쁜 여자를 보고 자기 딸 인줄 모르고 수청을 요구하자

절망한 나머지 이 탑에서 떨어져 죽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 처녀의 망루에 전시된 고대 무기

옛 바자르(시장) 터

국립묘지

   전몰자 위령탑(바쿠) 

순교자의 길 

* 1990년 독립을 위한 시위 당시 소련군에 희생된 사람들의 묘 

아르메니아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의 묘

세 키 

세키 칸 궁전(Seki Khan Palace)

 18 세기에 건설된 칸(Khan)의 궁전

접견실 

 왕의 방

 * 현란하다 못해 어지러울 정도의 인테이어 

카 페

 궁전내의 박물관

역사박물관 전시실

시르반 왕들의 무덤(Seven Tombs) 

마을 앞 공동묘지 

고부스탄((Gobustan) 

 * 바쿠에서 남서쪽 약 60km지점 고부스탄에는 35 km에 걸쳐 석기시대의 유적인 6500개의 암각화가 있다.

 유전지대

맘마디(Mammadii)

 불의 산 (Fire Mountain)

*바쿠의 북쪽 교외, 불의 산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에는 지하에서 분출되는 천연가스가 사철 불타고 있다.

이곳에 이르는 도중에 수많은 석유채굴 유정이 있고 카스피해가 세계적인 유전지대임을 입증하고 있다. 

수라하니 마을

불꽃의 상징 조형물

*조로아스터교(배화교)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세워진 배화교 상징물

배화교 사원입구

 * 사원내 아취 아래에는 불꽃이 타고있으며,과거에는 자연 분출 가스에  의한 불꽃이었으나

현재는 인공적으로 가스를 공급하고있다.

 - 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