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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 이동렬 동문의 히말라야산맥 (-山脈 Himalayas) 등정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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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등정과 금의 환향을 위해
인도대륙과 중국 티베트고원 사이에 형성된 대습곡산맥(大褶曲山脈). 서쪽의 낭가파르바트산(8126m)에서 동쪽의 남차바르와산(7756m)까지 2500㎞쯤 뻗어 있으며, 해발 7300m도 넘는 고봉이 30여 개나 분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이다. 전체적으로 활처럼 굽은 산호(山弧)를 형성하며 남북간 나비 200∼400㎞, 전체 면적 59만 4420㎢ 정도이다. 산꼭대기 부분이 만년설로 뒤덮여 산스크리트로 눈[雪(설)]을 뜻하는 hima와 보금자리·집을 뜻하는 alaya를 어원으로 하여 눈의 거처라는 뜻의 히말라야라 부르게 되었다. 처음에는 갠지스강 수원(水源)지대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점차 넓은 범위에 걸쳐 쓰이게 되었으며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칭도 있다. 산맥 서쪽은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에 접하고, 남동쪽으로는 네팔·부탄·인도의 시킴주에 이어지며, 동쪽은 브라마푸트라강의 대굴곡점에 이른다. 산맥 중간의 네팔 및 부탄왕국이 차지하고 있는 몇몇 지역 말고는 대부분이 인도에 속한다.
히말라야산맥의 융기는 크게 3시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백악기 후반기(6500만 년∼1억 년 전)에 이미 인도 순상지(楯狀地, 데칸고원)가 티베트고원에 접근하면서 융기작용이 시작되었지만, 히말라야산맥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때는 신생대 에오세(약 3800만 년 전)이며, 이로써 테티스히말라야와 대히말라야가 융기하였다. 다음 융기는 신생대 마이오세(700만∼2600만 년 전)에 일어났으며, 내만성 퇴적물과 인도 순상지의 전면이 융기하여 소히말라야를 형성하였다. 현재 고도 4000∼5000m의 히말라야에서 중생대 해서(海棲)식물인 암모나이트·벨렝나이드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 것은 앞의 2차례에 걸친 조산운동으로 해성퇴적암이 융기했기 때문이다. 3번째 조산운동은 제3기말(약 7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히말라야 기슭에 퇴적된 육상퇴적물을 융기시켜 시왈리크산맥을 형성했으며, 이로 인해 이 산맥 최상부는 거대한 역암(礫岩)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홍적세 중기(약 150만 년 전) 이래 히말라야는 적어도 1500m 이상 융기했으며 현재도 융기가 계속되는데, 이는 하곡에 형성된 하안단구와 동부지역의 잦은 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산맥을 횡단하는 협곡도 히말라야지형의 한 특색을 이룬다. 즉 브라마푸트라강·인더스강·수틀레지강 등은 히말라야에서 아득히 먼 북쪽에 그 수원(水源)을 두고 있으며, 그 고도가 히말라야보다 낮다. 이는 현재의 수로가 형성된 뒤 중류지역에 해당하는 대히말라야산맥이 서서히 융기하기 시작했으나 여러 하천은 하각(下刻)작용을 계속하여 깊은 협곡을 만들었기 때문이며, 또 곳곳에 선행하천(先行河川)이 산맥을 가로지르는 횡곡(橫谷)을 형성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 하곡의 원류에는 빙하곡이 발달했으며, 카르(縫谷)에서 흘러내린 빙하는 중류에서 심한 U자형 계곡을 만들고 하류에서는 모레인(堆石) 구릉이나 하성단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히말라야의 지질은 3∼4개 지질대로 구분된다. 즉 대히말라야 북부는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 화석을 가지는 해성층으로, 규석(硅石)·혈암(頁岩)·석회암을 포함하며 변성도가 낮은 지질로 되어 있다. 대히말라야 남부(고히말라야)는 선캄브리아대 편마암(片麻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지질체는 스러스트(衝上斷層)에 의해 변성암 위로 밀려 올라간 것으로, 일부는 거대한 횡와습곡(橫臥褶曲)구조를 이룬다. 소히말라야대는 여러 종류의 변성암으로 구성되어 캄브리아기 후기부터 고생대 고기(古期)의 편마암·혼성암·규석·대리석 등이 있다. 시왈리크구릉지대는 제3기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상부의 역질(礫質)은 히말라야의 조산성 융기상태를 나타낸다. 이러한 히말라야의 지형 및 지질구조는 판구조론(板構造論)에 의해 해석될 수 있다. 즉 인도양 판의 일부인 인도 순상지가 북으로 나아가 유라시아대륙 판의 티베트고원과 충돌하면서 그 사이에 있던 해저 퇴적층을 습곡·충상단층작용으로 들어올리고, 인도순상지 앞부분이 유라시아대륙 밑을 파고들면서 대륙이 들려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계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인도순상지는 연(年) 5㎝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히말라야산맥은 그 위치와 높이로 인해 기상현상에 영향을 미치며, 남쪽의 인도대륙과 북쪽인 중앙아시아 사이의 대기와 수분의 대순환에서도 장애로 작용한다. 즉 겨울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시베리아기단이 인도 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여름에는 반대로 많은 습기를 가진 남서계절풍이 북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 산맥 남쪽 사면에 많은 비와 눈을 내리게 하면서 북쪽 티베트고원을 건조기후지역이 되게 한다. 그 결과 남쪽 사면의 연평균강수량이 서부 히말라야의 심라와 무소리에의 경우 1500㎜, 동부히말라야 다르질링의 경우 3000㎜인 반면, 대히말라야산맥 북쪽의 인더스강 하곡에 있는 스카르두·길기트·레에서는 70∼150㎜에 지나지 않는다. 히말라야의 우기는 겨울과 여름에 각각 1차례씩 있다. 겨울강수는 서쪽에서 인도쪽으로 저기압이 이동해 오다가 고지대에서 편서풍의 교환을 받아 생기며 고산지역에 특히 많은 강설을 보인다. 히말라야산지의 고봉에 눈이 쌓이는 것도 주로 이 시기의 강설에 의한 것으로, 서쪽에 동쪽보다 많은 양이 내린다. 여름철에는 대륙 내부가 저기압권을 형성하므로 남쪽의 인도양에서 습윤한 해양성 기단이 북상한다. 이 기단이 히말라야에서 강제적인 상승작용을 할 때 우기가 나타나며, 그 시기는 보통 5월 말에서 8월 사이이다. 여름 강수량분포는 겨울철과 반대로 나타난다. 이 밖에 높이의 증가에 따라 기온 감소(100m당 0.5℃ 전후)가 있으며, 산지 사면에 따라 일사량의 차이도 크다. 동부히말라야는 저위도에 위치하므로 서부히말라야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편이다. 1년 중 기온이 가장 높은 5월 평균최저기온은 해발고도 2000m인 다르질링의 경우 11℃, 에베레스트 부근 해발고도 5000m 지점의 경우 -8℃, 해발고도 6000m 지점의 경우 -22℃를 나타낸다.
히말라야에는 지구의 생물분포를 지배하는 온도와 수분의 두 환경조건인 열한(熱寒)·건습(乾濕)이 교차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종을 볼 수 있다. 이는 또한 히말라야에 고유한 생물이 적음을 뜻한다.
중국 남서부로 종(種)분화의 중심을 갖는 석남(石南)·앵초류(櫻草類)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변지역에 본거지를 둔 식물에 포함된다. 네팔 히말리야의 경우 고도 1000m 지점까지 열대·아열대성 식생으로 사라수(沙羅俊)·케이폭(판야)나무·등나무 등이 자라고, 파파야·망고 등이 열린다. 2500m까지의 온대지역에는 밤나무·떡갈나무·녹나무 등 상록활엽수와 석남·목련이 자라며, 안개가 심하므로 양치류 등의 착생식물이 있다. 3000m까지의 냉온대에는 솔송나무 등의 침엽수, 4000m까지의 아한대에는 자작나무·전나무가 자란다. 수목한계선 위쪽의 고산식물지대는 대개 3200∼3500m에서 시작되어 서부히말라야에서는 4000m까지, 동부히말라야에서는 4500m까지 계속된다. 이 지대의 양지바르고 바위가 많은 곳에는 향나무가 자라고, 습한 곳에는 철쭉과 관목들이 분포한다. 그늘진 곳에는 지의류·선태류, 고지대에는 꽃 피는 다양한 초본식물이 분포한다. 이와 같은 고지초원은 에베레스트와 낭가파르바트에서 특히 유명하다.
동부히말라야의 동물들은 중국 남부 및 인도차이나반도지역의 동물들과 깊은 관련이 있고, 서부히말라야의 동물들은 지중해·에티오피아·터키지방의 동물들과 유사하다. 과거의 이 지역이 기린·하마 등 아프리카동물들의 서식지였다는 사실이 시왈리크산맥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밝혀지고 있다. 코끼리·물소·코뿔소는 외히말라야의 낮은 구릉지 숲으로 덮인 타라이(Tarai;인도 북부, 네팔 남부의 저습지)에 그 분포가 제한되어 있고, 인도코뿔소를 비롯한 사향노루·카슈미르사슴은 지금 멸종단계이다. 이 밖에 히말라야곰(아시아흑곰)·표범·랑구르원숭이류·히말라야염소·히말라야영양 등이 숲지대에서 발견된다. 수목한계선 위의 높은 지역에는 타지역과는 관련이 적은 이 지역 고유 동물인 백색표범·갈색곰·적색팬더·티베트야크 등이 서식한다. 야크는 가축으로 길들여져 라다크지방 등에서 짐 운반에 이용된다.
히말라야산맥은 크게 3개의 산계로 나뉜다. 최남단인 힌두스탄평원에 위치하는 시왈리크산맥으로 이루어진 외히말라야, 그 북쪽의 소히말라야, 히말라야산맥의 등뼈에 해당하며 네팔 영토내 세계 최고봉을 포함하는 대히말라야가 그것이다. 그러나 편의상 이를 다시 동쪽에서 서쪽 방향을 따라 몇 개의 그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가장 동쪽에 치우친 구역으로, 브라마푸트라강의 굴곡점에서 서쪽으로 부탄을 포함한 지역. 인도에서 티베트와의 국경지대까지 열대성 수림이 우거지고 여름에는 계절풍 영향으로 강우가 많다. 최고봉 남차바르와(7756m) 외에 7000m급 고봉이 여러 개 알려져 있다. 부탄이 1974년 문호를 개방하여 유망한 탐험지대로 각광받고 있다.
히말라야산맥구분 중 가장 좁은 구역으로 부탄과 네팔 사이에 있다. 춤비계곡은 예로부터 티베트로 가는 통로를 이루어 히말라야 중 가장 일찍부터 알려졌다. 최고봉 칸첸중가산(8598m)과 자누산(7710m) 등이 알려져 있으며, 초모라리산(7314m)이 있는 부탄히말라야를 포함하여 시킴히말라야라 부르기도 한다.
네팔 영토 안 부분으로, 전체 히말라야의 1/3을 차지한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848m)을 비롯하여 로체산(8511m), 마칼루산(8481m), 다울라기리산(8167m), 초오유산(8153m), 마나슬루산(8156m), 안나푸르나산(8091m) 등 8000m급 봉우리가 여러 개 솟아 있다. 1949년 네팔이 문호를 개방한 뒤 히말라야 등산의 황금시대를 맞았다.
네팔 서부국경인 칼리강에서 인더스강의 지류 수틀레지강까지의 사이 지역. 최고봉은 난다데비산(7816m)이며, 그 남동쪽에는 난다코트산(6861m)이 있다.
수틀레지강과 인더스강 사이의 지역. 최고봉은 낭가파르바트산(8126m)으로, 많은 희생자를 내어 <마의 산>이라 한다. 그 남동쪽에는 눈쿤산(7083m)이 있다. 파키스탄·인도·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어서 입국이 곤란한 지역이다.
인더스강 북쪽에 자리하고, 명칭은 중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카라코람 고개에서 유래하며 검은바위라는 뜻이다. 세계 제2의 고봉 K봉(고드윈오스턴, 8611m)을 비롯하여 4개의 8000m급 봉우리가 있으며, 장대한 곡빙하가 유명하고 장관이 뛰어나다.
히말라야산맥 남쪽에는 힌두계·이슬람계 주민이, 북쪽에는 티베트계 주민이 살면서 각각 고유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네팔에서는 고도 2000m를 경계로, 그보다 높은 곳은 티베트문화권으로 검은소·야크·코끼리 등을 사육하고 보리·밀 등을 생산한다. 낮은 곳은 벼·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힌두계문화권에 속하며 경작에 소를 이용한다. 히말라야 농경의 상한은 주능선 북쪽이 평균 3600m이지만, 때로는 4000m까지도 경작이 가능하며 가파른 산중턱에는 계단식 경작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잠무카슈미르지역에 많다. 자스카르산지에서는 사파이어가, 인더스강에서는 사금이 채취되며, 발루치스탄에는 구리광상(鑛床)이, 카슈이르분지에는 철광이 있다. 이 밖에 네팔·부탄·시킴 등지에는 석탄·운모·흑연·납·아연 등이 풍부히 매장되어 있다. 한편 하천을 개발·이용함으로써 1963년 인도에서는 거대한 다목적댐인 바크라-낭갈댐을 수틀레지강에 건설하였으며, 그 밖에 코시·간다크·잘다카강 등 히말라야를 흐르는 하천수력도 인도에 의해 이용되고 있다. 교통은 대히말라야를 종단하는 협곡 연변의 도로가 험난하여 교역·순례 등의 경우 이외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 그러나 최근 북쪽과 남쪽에서 히말라야산지에 접근하는 여러 간선도로가 건설되어 주목된다. 이 중 하나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인도 국경까지 120㎞를 잇는 전천후 도로이고, 다른 하나는 카트만두에서 티베트 국경지대의 코다리를 잇는 100㎞ 도로이다. 또한 인도의 심라를 거쳐 티베트 국경의 십키고개까지 460㎞에 이르는 힌두스탄∼티베트 고속도로가 인도정부에 의해 건설되고 있다. 한편 인도의 칼림퐁에서 시킴주의 강토크를 통과하여 티베트의 라사[拉薩(납살)]에 이르는 대상로는 오래 전부터 중국과 인도간의 교통로로 이용되어 왔다.
히말라야 등반은 처음에는 교역·외교 및 수행·선교 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히말라야탐험이 시작되었다. 1590년 에스파냐 선교사 A. 몬세라테에 의해 산맥지도가 처음으로 작성되었고, 1733년 프랑스 지리학자 J.B. 다르빌은 티베트와 히말라야 일대의 지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1848∼1849년 J.P. 후커는 시킴히말라야의 식생에 관해 연구하였다. 한편 1849∼1855년 인도 측량국에서는 산맥에 대한 대대적인 측량작업을 실시하여, 그 뒤부터 유럽 등반가들 사이에는 히말라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탐험가·등산가에 의한 본격적인 등정이 시작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카라코람산맥과 시킴히말라야 일대를 등정하려는 원정대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1907년 T.G. 롱스태프가 트리술산(7120m)을 정복하여 7000m 이상 고봉등정의 첫문을 열었다. 그 뒤 1931년 F.S. 스마이스는 카메트산(7756m)을, 1936년 H.W. 틸만 등은 난다데비 서봉(西峰, 7816m)에 올랐다. 한편 1921년 이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하려는 시도가 10여 차례 있었으나 모두 실패하고, 1953년 5월에 이르러서야 마침내 영국의 E.P. 힐러리가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하였다. 같은 해 낭가파르바트봉이 오스트리아·독일등반대에 의해 정복되었다. 오늘날에는 등산의 형태도 다양해졌는데, 한 예로 엄격한 등정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고봉을 바라보며 산기슭이나 고봉을 등반하는 트레킹방식 등산이 성행하고 있다. 또한 등산이 대중화되고 관광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지대의 생태계 파괴 및 쓰레기 문제 등 여러 가지 환경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한국인이 최초로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것은 1962년이며, 그 뒤 1977년 고상돈(高相敦)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였다.
산 이름 높이(m) 첫 등정 등반대 국명
에베레스트 8,848 1953 영국
K2(고드윈 오스틴) 8,611 1954 이탈리아
칸첸중가 8,598(8,586) 1955 영국
로체 8,511(8,501) 1956 스위스
마칼루 8,481(8,463) 1955 프랑스
다울라기리냉 8,167 1960 스위스
마나슬루 8,156(8,163) 1956 일본
초오유 8,153(8,201) 1954 오스트리아
낭가파르바트 8,126 1953 독일, 오스트리아
안나푸르나냉 8,091 1950 프랑스
가셰르브룸냉 8,068 1958 미국
브로드 8,051(8,047) 1957 오스트리아
가셰르브룸냐 8,035 1956 오스트리아
고사인탄 8,013(8,046) 1964 중국
가셰르브룸냔 7,980(7,925) 1958 이탈리아
안나푸르나냐 7,937 1960 영국
갸충캉 7,922(7,975) 1964 일본
히말출리 7,893(7,864) 1960 일본
디스텔길 7,885 1960 오스트리아
눕체 7,879(7,855) 1961 영국
킨양키시 7,852 1971 폴란드
피크29 7,835 1970 일본
마셰르브룸 7,821 1960 미국, 파키스탄
난다데비 7,816 1936 영국, 미국
*주:7800m 이상의 산을 높이 순으로 기록함, 높이는 통설(通說)을 따랐으며, 네팔·인도·중국에서 발표한 이설(異說)은 ( )안에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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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선배님 오늘 저녁 발대식이 있습니다^^
김성훈(92회)님의 댓글
이동열선배님 건강히 다녀오세요
김현일(90회)님의 댓글
드디어 우리 학교도 히말라야에 기를 꼽는 학교가 되는군요... 이동열 선배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선배님 덕분에 우리 학교도 또한번의 도약을 합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