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는 노란 국화가 있어 인생이 외롭지 않다고 했지만 오늘 나는 인고의 선후배님들 있어 마음 행복 하다오. 어제 67회 이연종 후배님의 마음의 선물을 받고 뜨거운 정을 주체할수 없어 정나누기에 들어 왔읍니다.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情 ,아름다운 말 이런것들이 우리를 행복 하게 하는것이라면 우리 동문 여러분 함께 나누면서 작별이 오는날 생각 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 하게 요리 합시다. 늘 오늘처럼 행복들 하세요.
仁 川高校 五十九回卒業 李 茂 春 (일명 무쵸 대사) 드림
조성락(90회): [11/15 10:41]
내가 있어 행복합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어 행복합니다. 평생을 같은 울타리에 있는 인고인이기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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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이동열
2007.11.15 11:47
선배님 감사합니다. 후배들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선배님께서 많은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면 더욱 힘을내서 살겠지요^^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7.11.15 11:49
작별이 오는날 생각 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 하게 요리 합시다.>>> 선배님의 좋은 말씀에 감동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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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후배들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선배님께서 많은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면 더욱 힘을내서 살겠지요^^
박홍규님의 댓글
작별이 오는날 생각 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 하게 요리 합시다.>>> 선배님의 좋은 말씀에 감동 먹었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img src="http://pds50.cafe.daum.net/image/13/cafe/2007/11/06/02/10/472f4e84795cb" width="500">
봉원대님의 댓글
선배님들 없는 학교는 후배들도 있을수 없습니다. 선배님들이 이루어놓으신 빛나는 업적에 누가 되지 않토록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동열 선배님 사진은 물론 국화과지만 구절초라고 해야.또는 들국화????? 암튼 사진 즐감 했슴다.
이동열님의 댓글
위사진은 서해의 섬 "육도"에서 촬영한 "감국"입니다.
김현일님의 댓글
인고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라는걸 선배님들의 글을 보면서 새삼스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그 전통의 오늘에 서있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미래에도 우리 후배들이 우릴 보고 같은 생각을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성훈님의 댓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성실하게 살겠습니다.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