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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의 유래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11.09 11:38
조회수 : 864
본문
★유래
구월동은 소래산의 주안봉 줄기가 서쪽으로 뻗어 한 구릉을
이루었는데 그 형태가 마치 거북이와 같다고 하여 구산이라고
불렀으며, 또 산이 활처럼 휘어져 반달같다고 하여 구산의 구
자와 월자를 따서 구월리가 되었다가 1936년 인천부로 편입
되면서 정지정이 되었으나 1946년 다시 구월동이 되었다.
본래는 큰구월, 작은구월, 전자울, 큰성말과 같은 자연부락이었다.
★지역특성
관내에 인천광역시청이 소재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공공기
관, 금융업 기업체 및 교육기관의 집중지로 우리 시의 경제·문
화·행정의 요충지로서 자리잡고 있다.
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이동열선배님이 그러는데 구월에 월자가 낀건 공동묘지가 많아서 월자가 낀거라고 제게 압력을 월자낀 지역은 공동묘지 ..알고 보니 공동묘지랑 무관하네요~ 좋아라~
학익동은 학이 많아서 그런가라고 압력
박홍규님의 댓글
ㅋㅋㅋ 기생집이 많았었남요? 얘!!! 구월아! 성현님,쇠님,인문님 시중 드러라~~ 얼릉 이년아!!!... (^+^)
봉원대님의 댓글
제 고향이 학익동이어서 쬐끔 아는데요 학익동은 글자 그대로 地形이 학(鶴)의 날개(翼)를 펼친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신동아 앞쪽에 양토마을 옆의 지명이" 핵골" 이라 불린답니다.(토박이만 알죠!!)
봉원대님의 댓글
또한 미사일부대가 있는 산이 우린 어릴적 "배꼽산"이라 불렀죠. 어르신들 말에 의하면 옛날에 그산 봉우리에 봉화대가 있어서 멀리서 보면 흡사 산에 배꼽이 생긴것 같이 보여서 그렀게 불렀다고 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원대야... 지금 끽동파출소 앞에 젖소키우던 목장 알고있니? (^+^)
차안수님의 댓글
어렸을때 우리동내는 큰성말과 작은성말 사이에 있는 새텃말. 뜻은 모르겠고요. 현재 보훈지청 있는곳 입니다. 큰성말은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이고 전자울은 남동경찰서 뒤쪽 큰나무있는 동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