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쌀 지킴이를 모집 합니다.
작성자 : 李淳根
작성일 : 2007.11.04 07:57
조회수 : 850
본문
FTA를 찬성하고 지지하는 분들은 FTA의 가장 큰 피해자인 농어민들을 향해,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농어업인들은 대부분 고령인데다, 별다른 차선책이 없는 분들이시다. 그래서 찬반이 너무도 극명하게 나누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 어려운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중략]
소비는 생산을 규정하는 법이다. 도시 생활자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애용해주기만 한다면, 우리 농업인들은 유기농법을 통하여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비록 유기농 제품들이 관행농 제품보다 훨씬 비싸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실제로는 쌀의 경우
밥 한 그릇 당 100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한다. 유기농 쌀은 가격의 문제라기보다 관심의 문제인것 같다.
[중략]
이름하여 "우리농 쌀 약정운동"이다. 80키로그램, 혹은 40키로그램 등 1년동안 드실 만큼의 양을 월별로혹은 격월로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시고 미리 가격을 지불하면, 가급적 때를 맞춰 도정하여 택배로 가정에 배달해 드린다.
가격은 10키로그램 한 포대에 택배비 포함하여 3만3천원인데, 이 가격은 물론 일반쌀보다 비싸지만, 다른 매장의 유기농 쌀 가격보다는 많이 저렴한 편이다. 약정을 안 하시고 우리농 매장에서 구입하면 10키로그램에 3만6천원이니까 일 년으로 치면 10키로그램 한 포대를 더 얻는 셈이 된다.
[중략]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를 맞는 우리농민들이 여러분들을 믿고 후손에게 물려줄 이 땅에 생명을 살리는 친환경농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농교류, 약정계약운동이 펼쳐지기를, 그리고 쌀 뿐만 아니라, 친환경 먹을거리 나눔에 소비자인 도시인들의 많은 관심이 더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해본다.
인천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담당
김 종성 사도요한 신부
"쌀 약정운동"에 참여 하시려면 인천교구 우리농 본부에 전화로 신청(032-766-0565)하면 자세한 설명을 하여 준다고 한다.
[중략]
소비는 생산을 규정하는 법이다. 도시 생활자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애용해주기만 한다면, 우리 농업인들은 유기농법을 통하여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비록 유기농 제품들이 관행농 제품보다 훨씬 비싸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실제로는 쌀의 경우
밥 한 그릇 당 100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한다. 유기농 쌀은 가격의 문제라기보다 관심의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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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우리농 쌀 약정운동"이다. 80키로그램, 혹은 40키로그램 등 1년동안 드실 만큼의 양을 월별로혹은 격월로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시고 미리 가격을 지불하면, 가급적 때를 맞춰 도정하여 택배로 가정에 배달해 드린다.
가격은 10키로그램 한 포대에 택배비 포함하여 3만3천원인데, 이 가격은 물론 일반쌀보다 비싸지만, 다른 매장의 유기농 쌀 가격보다는 많이 저렴한 편이다. 약정을 안 하시고 우리농 매장에서 구입하면 10키로그램에 3만6천원이니까 일 년으로 치면 10키로그램 한 포대를 더 얻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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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어려운 시기를 맞는 우리농민들이 여러분들을 믿고 후손에게 물려줄 이 땅에 생명을 살리는 친환경농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농교류, 약정계약운동이 펼쳐지기를, 그리고 쌀 뿐만 아니라, 친환경 먹을거리 나눔에 소비자인 도시인들의 많은 관심이 더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해본다.
인천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담당
김 종성 사도요한 신부
"쌀 약정운동"에 참여 하시려면 인천교구 우리농 본부에 전화로 신청(032-766-0565)하면 자세한 설명을 하여 준다고 한다.
댓글목록 0
김정회님의 댓글
지킴이노력도 중요하지만,주위(국제정세)여건도 만만치 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