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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태화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10.31 09:22
조회수 : 1,225
본문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살아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음 ~ ~ ~ ~ ~ ~ ~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 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 ~ ~ ~ ~ ~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예~ 에~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 ~ ~ ~ ~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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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연종님의 댓글
영차니성은 요즘 왜 내얘기를 노래로 까지 맹그는거요?...^^*ㅎㅎㅎ
김현일님의 댓글
그림이 너무 이뽀요...^^
최송배님의 댓글
낙엽지는 소리-> 텅 빈 내마음. 남자는 가을을 탄다!?
이동열님의 댓글
저두 거기 포함되는구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