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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의 햇살 좋은집

작성자 : 조왕현 작성일 : 2007.10.30 11:13 조회수 : 878

본문

나는,

이곳에 오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 좋다

맑은공기,

뒷산 사계절 변화 가 한폭의 커다란 그림 이고,

풍요로움이 물씬 풍기는 작은동네...

나의 다정한 친구 가 반겨주니 더더욱 행복이다.

친구부부 의 작은텃밭에 는 예쁜것들로 아기자기 하다.

어느새 작은 농부가 된 새록거리는 안주인의 통통거리는

발걸음이 참으로 어여쁘다.

산행을 마치고 온 우리 일행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주신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0

李聖鉉님의 댓글

李聖鉉 2007.10.30 11:43

집좋으네 누구집? 음주운전하는듯 싶다.ㅎㅎ

정태억님의 댓글

정태억 2007.10.30 17:01

길모퉁이 돌아 산으로 올라가는 작은오솔길에 그림처럼 이쁘게생긴 집하나있어 감악산산행에 지친 우리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자그마한텃밭에서 촌부에게 열심히배우며 정성껏 가꾼 상추와 돼지고기를 장작불에 굽는 침을 삼키게하는 냄새는 우리를 더욱더 삶의 즐거움에 빠지게하고 한원열원장부부의 정성이 더욱고맙다

김윤회님의 댓글

김윤회 2007.10.30 21:05

70회 한원열동기 저택이어요...이성현회장님?? 친구~원열이! 신세많이졌고(28일 일요일)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네 아주머니한테 고맙구 감사하고 수고많으셨다고 전해줘 ...그리고 점심 맛나게 잘먹었네

김윤회님의 댓글

김윤회 2007.10.30 23:06

울 친구 태억!군은 참재주가 많구나 뛰어난 글솜씨에 의리도있고 산행도 잘하고 회사생활도 충실하여 오너의인정도받고있으며.또한 동기들한테 따뜻한 정.을베풀며 재경 동창회(70회) 총무역에 매진도하고 있으니 어디 본들 한군데도 빈틈이없구나.. 아~난 어떡하면 울(태억)친구의 반.이라도 따라 할수있을꼬

이동열님의 댓글

이동열 2007.10.31 14:16

저도 저런데서 사는기 꿈인디,,,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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